서울, 내년 국·공·사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3.53대 1 기록

  • 등록 2024.10.10 16: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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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유치원 22.33대 1, 초등교사 2.54대 1

 

더에듀 김우영 수습기자 | 내년도 서울교육청 국·공·사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3.53대 1로 집계됐다.

 

서울교육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345명 선발에 1217명이 지원해 평균 3.53대 1, 국립학교 교사는 3명 선발에 1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대 1, 사립학교 교사는 15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0.27대 1을 기록했다.

 

공립학교 유치원은 22.33대 1, 초등학교 2.54대 1, 특수학교(유치원) 3.45대 1, 특수학교(초등) 3.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평균 5대 1, 사립학교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학교) 분야에서 총 15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하여 평균 1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 1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우영 수습기자 te@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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