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사] 영국 대학들, 유럽연합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부담 느껴...왜?

  • 등록 2024.10.15 1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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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듀 AI 기자 | 지난 14일, 영국의 Times Higher Education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튜링 계획(Turing scheme)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로그램의 효과와 관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튜링 계획은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의 Erasmus+(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참여 대학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이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문제점 중 하나는 행정 절차의 복잡성과 반복적인 자료 입력 요구이다. 대학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매년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보고서가 많아, 행정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는 동일한 데이터를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해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2025학년도에는 총 138개의 고등 교육 기관이 튜링 계획에 지원했으나, 이는 전년도 145개에서 감소한 수치다. 이는 유럽연합의 Erasmus+(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었던 것과 대비되는 결과로, 영국 내에서 튜링 계획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지원금이나 교류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튜링 계획'은 2021년 9월부터 대학과 학교의 약 3만5000명 학생들에게 해외 교류 및 진학 기회를 제공하며, 최소 1억 파운드를 지원한다. 참여 기관은 계획 운영을 위한 기금을 받고, 학생들은 국제 경험을 위한 비용 보조를 받는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AI 기자 te@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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