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기 교수 "대전 학생 피살 사건, 질환교원 아닌 위험교사로 접근해야"

19일 <더에듀>와 인터뷰 통해 밝혀

위험교사란?..."정신질환을 넘어 심각한 폭력적 증상을 보이는 수준"

인간은 폭력성 내재..."질환교원 아닌 위험교사에 초점 맞춰야"

임용시 정신건강 진단 필요성 공감..."현재 막을 수 있는 방법 없기 때문"

질환교원심의위 유명무실 이유?..."교장에게 유인책이 없기 때문"

복직 시 소견서 외 추가 검증에..."휴직을 안 하려 하지 않겠나"

제도의 초점 "못 돌아오게 하겠다 아닌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

CCTV 확대..."범죄율 감소하겠지만 큰 의미 없을 듯, 오히려 교원 업무 증가 우려"

SPO 증원?..."단순 교문 지킴이 넘어 순찰 등 보안 업무와 학생 지도권 함께 줘야"

2025.02.20 1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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