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이대형 인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범보수단일화추진위원회(범단추)로부터 단일후보 선정 증서를 수여 받으며, 공식 대표 주자로 인정됐다. 도성훈·임병구 예비후보와 3자 대결로 치러질 것인지 주목된다.
범단추는 지난 9일 이대형 예비후보에게 범보수 단일후보 선정 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교육의 미래 비전과 교육혁신 역량, 보수 교육의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범보수 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인천중도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인단협)’가 추진한 후보 단일화에서 연규원·이현준 예비후보를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6~7일 실시된 여론조사(60%)와 모바일 투표(40%) 결과를 합친 결과이다.
범단추는 “교육현장과 전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교육비전을 제시해 왔다다”며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혜비후보는 “범보수 진영이 보내준 신뢰와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인천교육이 미래세대 중심 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가 보수 진영 단일후보가 되면서 도성훈·임병구 예비후보와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도·임 예비후보는 진보 진영 출마자이지만 후보 단일화에는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인천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가 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단일화를 시도했지만, 도 예비후보가 참여하지 않아 무산됐다. 그러나 도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지만, 임 예비후보는 이를 두고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이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