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오는 9월 2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11월 19일 시행을 앞둔 2027학년도 수능 이전 마지막 공식 평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7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9월 2일 시행되는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당국에는 수능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자료가 된다.
9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진행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혹은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유지되며,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된다.
평가원은 사교육을 통해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하고,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 및 강의로 보완 시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해 출제되며,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는 간접 연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응시 접수 기간은 이달 19일(금)부터 내달 1일(수)까지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85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하면 응시 가능하다.
재학생은 무료로 응시 가능하며,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의 수수료는 1만 2000원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9월 29일 모의평가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을 기재하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만을 기재한다.
이때 필수인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경우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되며 성적통지표 또한 제공되지 않는다.
문제 및 정답은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공개되며, 공식적인 이의 신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실사용자 수 감소로 온라인 응시는 이번 9월 모의평가 시행을 끝으로 종료된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부터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