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지난 6.3 교육감선거 분석 결과와 평가와 함께 교육감 주민직선 20년의 공과와 전망을 다루는 포럼 열린다. 특히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재정 개편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는 내용도 다룰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한국교육정책연구원은 오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6.3 교육감선거 평가와 지방교육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제7차 교육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6.3 교육감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교육자치의 근간이 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논란의 쟁점과 개선 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신철균 강원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김용일 한국교원정책연구원 이사장이 ‘교육감 주민직선 20년 : 공과와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제1 주제발표는 정용주 서울천왕초 교장이 ‘2026년 6.3 교육감선거 결과 분석 및 평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정 교장은 이번 선거 쟁점의 이동 경로와 지역별 선거 양상, 교육감 공약 의제 등을 중점 다룰 예정이다. 송경오 조선대 교수(현 한국교육정치학회장)과 황정훈 박사(한국교육개발원)가 토론에 나선다.
제2 주제발표는 김범주 박사(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교육재정 개편 논란과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박사는 현재 전망되는 교육재정 개편안 내용을 다섯 가지 요인으로 나눠 검토할 계획이다.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홍인기 경기교육청 소속 교사(좋은교사운동)가 토론을 맡았다.
포럼 신청 등 기타 사항 문의는 한국교육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용일 이사장은 “이번 6.3 교육감 지방선거는 진보교육감 우위의 결과로 마무리되었지만, 선거 과정에서 ‘교육감 선거 이대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이미 본격화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움직임이 향후 교육감 선임 제도 개편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교육정책연구원은 지난 2022년 창립했으며, 매년 교육정책세미나와 교육정책포럼 개최로 중대하고 시의성 있는 문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