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사)한국아들러상담학회가 지난 25일 제4회 불완전할 용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한 노안영 교수는 2016년 ‘불완전할 용기’를 발간해 국내에 ‘불완전할 용기(The Courage to be Imperfect)를 중심으로 한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워크숍은 노안영 교수 리더의 아들러식 집단상담이 중심이 된 소규모 워크숍으로 열렸으며, ‘불완전할 용기로 자기격려하기 - 열등감 극복 집단상담’을 체험하고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전문상담사, 가톨릭상담심리사, 미술치료사, 언어치료사, 교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군의 조력자, 교육자가 참가하여 '불완전할 용기'를 정신으로 한 아들러상담전문가(Adlerian Counseling Specialist)가 되기 위해 수련했다.
이영옥 참가자는 “사회복지 현장의 많은 대상자는 낙담된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삶에 ‘아들러 심리학과 불완전할 용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톨릭상담을 하고 있는 전희정 참가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성적 힘을 믿고 살아가는 인간들의 노력에서 ‘불완전할 용기’는 신과 연결되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최상의 용기”라고 말했다.
노안영 교수에 따르면 개인의 열등감은 열등감을 극복하도록 행동하게 하는 동기가 되어 열등감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열등감이 부정적으로 되는 것은 열등감 자체가 자신이나 타인을 해치게 되는 열등감 콤플렉스나 우월감 콤플렉스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는 “개인의 행복과 성공은 활동을 통한 자기관리와 사회에의 기여에 의해 달성된다”며 “누구나 자신의 열등감 극복 없이 성공 혹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불완전할 용기 운동’의 한 형태로 노안영 교수에게 제안하여 2024년부터 현재까지 <불완전할 용기 워크숍>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재근 한국아들러상담학회 홍보위원장은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려고 노력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며 “나 아닌 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다는 노안영 교수의 메시지는 한국 사회 아들러 심리학의 이유”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불완전할 용기’가 초·중·고등학교 교육에서 아들러심리교육(Adlerian Psychology Education)의 형태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완전할 용기>를 주제로 한 교사 대상 연수와 특강은 한국아들러상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근 홍보위원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