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지역교육 암행어사, 청년 정치인 ①이효원 서울시의원 "지금,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 등록 2025.01.18 0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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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계기?...'미래와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위하는 사람이 되려고"

교육위원 전문성 지적에 "의회는 전문가를 대표하는 게 아닌 보통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것"

학교 시설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곳 많아

학원들이 공교육정상화법 위반시 처벌 규정 미흡, 법 개정 필요

 

더에듀 김승호 객원기자ㅣ2024년 8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위원회 이동이 있으면서 교육위원들도 많이 바뀌었다. 그 중 한 명이 이효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었으나 교육위원회로 이동했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나 지방교육자치를 감시하는 기구로,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기관 업무를 감시하고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한다.

 

하반기 보임 이동 후 얼마 되지 않아 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열렸고, 뒤이어 행정 감사가 있었다. 이효원 의원은 후반기 교육위 및 예결위 위원으로서 ‘2024 한국언론연대 제3회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역할을 해냈다.

 

그가 바라본 서울시교육청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더에듀>는 지난 6일 이효원 의원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

 

# 촬영 및 편집 :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PD

 

<더에듀> 기획 '지역교육 암행어사, 청년정치인'은?
지방교육자치 30년을 넘어섰습니다. 교육에서의 자치권 강화는 각 지방에 특화된 교육의 발굴 및 시행을 통해 지방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정치인들의 등장은 지방 의회에 새로운 시선을 던져 주는 중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40세 미만 지방 의회 교육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김승호 객원기자 te@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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