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AI 코딩 교육 플랫폼 ‘알고스쿨’이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소개됐다. 사고 중심 학습을 돕고, 교사의 지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교육C&P와 더코알라는 지난 21~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공동 참가해 AI 코딩 교육 플랫폼 ‘알고스쿨(AlgoSchool)’을 선보였다.
알고스쿨은 ‘알고리즘을 논술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 기능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순서도를 설계한 뒤 코드로 변환하는 ‘사고 중심’ 학습 방식은 공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람회에 방문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블록 코딩의 흥미 위주 학습에서 한 단계 나아가고 싶어 하는 영재반 학생들에게 알고스쿨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 같다”며 “아이디어 설계부터 순서도 작성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논리적으로 설계하게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사의 지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알고스쿨의 ‘Teacher-Proofing’ 수업 솔루션 또한 주목받았다.
‘Teacher-Proofing’ 수업 솔루션은 AI 튜터가 실시간으로 학생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오답 발생 시 단계별 힌트를 제공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교사가 일일이 코드를 검수하기 어려운 대규모 학급 환경에서 유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다.
부스를 참관한 한 고등학교 정보 교사는 “학생의 사고 흐름과 문제 해결 과정이 모두 데이터로 기록되어, 고교학점제 하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을 위한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정영진 타임교육C&P AI교육사업부 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알고스쿨이 공교육 현장의 갈증을 해소할 핵심 솔루션임을 검증받은 자리였다”며 “행사 기간 중 전국 시도교육청 및 일선 학교들로부터 이어진 협업 문의를 바탕으로, 2026년 정보·AI 교육 보편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유상 더코알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AI 튜터가 교사의 지도 부담은 낮추고 학생의 사고력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수업 편의와 학생의 실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최적의 에듀테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