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에 공립 단설 내곡유치원 신설

  • 등록 2024.06.20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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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3월 개교 목표...지난 5월 자체투자심사 통과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에 공립 단설 내곡유치원이 신설된다. 개교는 2028년 3월이 목표이다.

 

충북교육청은 20일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부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의 내곡유치원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지난 5월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반영한 사전기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균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성배 기자 te@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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