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아가 피살된 가운데, 함께 발견된 교사가 범행 사실을 경찰에 자백했다. 대전교육청은 내일 오전 11시 긴급브리핑을 예고, 사건을 정확히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10일 숨진 8세 A양 인근에서 목 등에 자상을 입을 채 발견된 교사 B씨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B씨는 현재 이송된 병원에서 부상 당한 부위를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수사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
교사 B씨는 우울증 증세로 휴직했다 지난해 말 복귀한 후 방과 후에 돌봄교실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교사로 확인했다면서도 돌봄교실 운영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내일(11일) 긴급 휴업을 안내했다. 휴업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내일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예고했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전달하기 위함으로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