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울산교육청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 교육복지이음단’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복지이음단’에 선발된 시민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음학생’의 교육 후견인이 되어 1대1로 결연을 맺고, 월 2~4회 정기적 만남 및 학생 중심 맞춤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게 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강북과 강남 지역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다. 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선정협의회를 거쳐 오는 2월 25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격 요건은 학습·상담·돌봄·예술·체육·진로 등 6개 분야에서 지도 경험 혹은 자격증이 있거나,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이 가능한 울산 시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각 구군의 지역 여건에 맞춰 울산 전역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운영된 교육복지이음단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5.5%가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직원(94.7%)과 이음단원(91.9%)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이음단은 한 아이의 삶에 꾸준히 곁을 내어주는 어른의 힘을 보여준 사례”라며 “지난해의 의미 있는 성과를 발판 삼아 더 많은 시민이 아이들의 성장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