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전영진 기자 | 중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예산경찰서는 16일 60대 관광버스 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0대인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충남 예산군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보행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110시간의 전공 실무 교육을 이수한 경일고등학교 산학맞춤반 학생들이 인근 우수 협약 기업으로 실습에 나선다. 계약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강점이 녹아 학생과 학교 그리고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 의미를 남길지 기대된다. 경일고는 16일 ‘2026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맞춤반 수료식’을 열고 총 29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에게는 우수 학생 상품이 전달됐다. 산학맞춤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으로 기업과 학교의 협약으로 기업 필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을 현장 실무형 인재로 육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우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경일고는 관광외식서비스과정 19명, 사무경영행정서비스과정 10명 등 총 29명의 학생이 참여해 무려 110시간의 강도 높은 전공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직장 예절, 안전교육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는 20일부터 인근 지역 우수 협약 기업으로 출근, 현장 실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운영 경일고 교장은 “어려운 교육과정을 끝까지 마치고 당당하게 수료한 학생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공용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40명 넘게 불법 촬영한 충북교육청 전 장학관에게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조진용)은 1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충북교육청 전 장학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 80시간, 보호관찰,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했다. A씨는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도 제한된다. 지난 2월 25일 청주의 한 식당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식당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몸에서 3대의 카메라를 찾아 냈다. 수사 과정에서는 A씨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41명(47회)의 신체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동영상과 사진 유포 및 공유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조 부장판사는 피해자들 중 일부의 형사공탁금 수령 거부 및 정신적 고통 호소, 엄벌 탄원 등을 양형의 이유로 댔다. 그러면서 “38명은 피해 사실조차 모르는 상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정신적 충격을 안긴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명예교수(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가 도산 리더십 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개혁의 방향을 제안한다.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는 15일 이 명예교수가 8월 19일 오전 7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41회 도산 리더십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규제개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기술혁신 시대에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개혁의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과도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가 기업의 혁신과 투자,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민간의 창의성과 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규제체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정부와 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폭넓게 설명한다. 이번 포럼은 오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진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정부가 미래사회를 이끌 청년 인재 100명을 찾는다. 이드레겐 국무총리상과 뿐만 아니라 기관 연계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내달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선발 인원은 총 100명(고등학생 등 청소년 40명 내외, 대학생과 청년 등 60명 내외)이다. 심사 영역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개층, 장애인, 인구감소지역 거주자 등에게는 가점이 주어지며, 기준을 위반한 경우 감점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8월 19일 18시까지 지원서류는 온라인으로, 추천서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학생과 청년일발 지원자의 경우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함께 재출해야 한다. 심사는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연말에 시상식을 연다. 100명의 수상자 중 1명은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 원을, 나머지 99명은 교육부장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교원단체와 출판사가 어린이 동요대회를 연다. 독창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동요대회는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4일 미래엔과 ‘2026 제2회 미래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음악교육 활성화와 어린이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생과 가족, 교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부문은 ▲어린이 독창 ▲어린이 중창 ▲어린이 합창 ▲교사 ▲가족 ▲교실 챌린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 부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독창은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한다. 중창과 합창은 지정곡 온라인 예선 후 본선 무대에서 현장 경연으로 진행된다. 가족 부문은 초등학생 포함 2인 이상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 부문은 현직 교사 2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교사·가족 부문은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번 대회 총상금은 약 2000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8일부터 9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결과는 9월 28일 발표하며, 본선 및 시상식은 10월 31일 상암 큐브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성남여고가 기말고사 이후의 시간을 학년별 고교학점제 대비 과정으로 운영, 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성남여고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고교학점제 학교활동주도시간(SLAT)을 활용,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도록 학년별 맞춤형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리해 진행했으며, 지난 2일 개관한 그린스마트스쿨의 첨단교육환경을 기반으로 AI중점학교인 성남여고의 강점을 극대화해 진행했다. 특히 기말고사 이후 느슨해질 수 있는 기간에 열렸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1학년: 학급당 MTA전문가 매칭...“공동체 역량, 창업가 정신 길러” 1학년은 AI 시대 필수 덕목인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한 창업가 정신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핀란드와 스페인의 혁신적 교육철학인 MTA(Mon Team Academy) 전문가를 각 학급당 1명씩 초빙해 밀착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일간 팀기반학습(TBL)을 통해 스스로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5Why-대화법과 팩트체크를 거쳐 솔루션을 설계할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경기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진학 설명회를 개최, 다문화 학생의 진로 설계 지원에 나섰다. 경기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9일 관산중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경우 언어와 정보의 장벽으로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학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설명회는 ▲직업계고 비전 및 재학생 혜택 안내 ▲직업계고 다문화 재학생의 스토리텔링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 선배들이 연사로 나서 직접 경험한 학교생활 적응기와 전공 실습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직업계고는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고, 조기 취업 가능성도 공유했다.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 과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직업계고라는 진로 경로를 발견하게 해 준 의미 있는 설명회”라며 “이중언어의 강점이 산업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에듀 전영진 기자 | 네 권의 책을 발행하며 일일 판매량 1위 등의 성과를 낸 저자가 ‘책쓰기 기획’ 노하우를 담은 새 책을 내놔 관심을 받고 있다. 신간 ‘당신의 원고는 왜 계약되지 않는가’는 수의사이자 강연가 등으로 활동하는 박근필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다. 박 작가가 ‘왜 어떤 원고는 계약되고 어떤 원고는 거절되는 가’를 주제로 풀어낸 이번 책은 출간기획서의 중요성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즉, 책쓰기의 8할은 기획에 있다는 것. 그는 “책은 출판사의 선택을 받는 것을 넘어 시장에게 독자에게 선택 받아야 한다”며 기획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또 후속 브랜딩도 강조한다. 출간이 끝이 아니라 북토크, 저자 강연회, 사인회 등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특히 박 작가는 이미 네 권의 책을 발행하며 교보문고 자기계발 일간 1위, 예스24 일별 1위의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신간 ‘당신의 원고는 왜 계약되지 않는가’에 어떤 노하우를 녹여 놨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집필과 투고를 준비하는 예비 작가뿐만 아니라 이미 책을 출간하고 후속 활동을 고민하는 기성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는
더에듀 전영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들이 안민석 신임 교육감에게 기회평등과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 신임 교육감은 지난 1일 경기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 전 학교 현장 일반직공무원들은 청사 앞에서 “본청과 기관 근무자들과 달리 차별적 처우를 받았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경기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경기교육청이 속한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연대협의회(연대협의회)는 “동일한 입직 경로를 통해 소속 공무원이 되었어도 학교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승진에서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은 교원과 공무직 사이에서 목소리를 잃어 가고 있으며, 본청 및 기관 근무자들에게 열등한 성과자로 바닥을 깔아주는 역할로 몰렸다는 것. 이들은 “부조리에 대한 오래된 현장의 무력감과 패배감은 학교 행정실의 사기 저하와 서비스 질의 하락으로 연결된다”며 “학교는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대전환은 현장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며 “앞으로 크게, 제대로, 변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