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기자 |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 원장 김철균)가 주최하는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9기’가 출범했다. 도산아카데미는 지난달 31일 서울 정화예술대학교에서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9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직과 통합의 리더십을 우리 사회의 지도층 및 미래 세대에게 전파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정화예술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지난달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10주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9기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이 학장을, 김철균 도산아카데미 원장(㈜이니텍 대표이사)이 운영위원장을, 권형균 도산아카데미 부원장(㈜GGCS 대표이사)과 이정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가 운영위원을 맡았다. 이어 도산 애기애타 리더십 과정 9기 강연진으로는 구범준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대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박경목 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관장,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이석영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더에듀 AI 기자 | 영국 초등학교 교사의 거의 절반이 섭식 장애를 겪는 학생들을 교실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영국 언론사 The Guardian은 National Education Union(NEU)가 공립학교 교사 97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State of education: Mental health’ 결과를 보도했다. 설문 결과, 초등학교 교사의 45%가 섭식 장애를 겪는 학생을 ‘적어도 가끔’ 접한다고 답했으며, 중등학교에서는 이 비율이 78%에 달했다. 지난 1년 동안 섭식 장애 징후를 보이는 학생을 목격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초등학교 교사의 4%가 ‘정기적으로’ 목격한다고 답했고, 중등학교 교사는 14%, 특수학교 및 위탁 교육 기관 교사는 20%가 같은 응답을 했다. 섭식 장애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등을 포함하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학생들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 문제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학교 교사의 68%는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한 결석을 정기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6%는 학생들이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의 48%는 학생들
더에듀 | 제주 서귀포여자중학교 자율동아리 ‘슬가람시인들’ 소속 학생 12명이 지난해 1년 동안의 문학활동을 결산하는 시 문집을 세상에 내놨다. 1년간 매월 2회씩 모여 시를 쓰고 토론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거쳐 정서적 성장과 소통 능력도 함께 높아졌다. <더에듀>는 시 문집 ‘슬가람시인들’을 세상에 소개하며, 학생들의 지난 1년을 기록하고자 한다. 시인 학생들 소속은 시 작성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어른> 현류희 힘이 약하고 어린 어린이들은 어른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이들은 어른이 되어 다시 어린이들을 도와준다. 늘 어린이일 것만 같던 그들은 살면서 어른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다. 진짜 어른이 되어간다. 어른이라고 무조건 힘이 센 것도, 마음이 강한 것도 아니다. 가끔은 그들도 살기 위해 어른인 척 한다. 마음 속은 여전히 어린이인데. 어린이라고 무조건 힘이 약한 것도, 마음이 약한 것도 아니다. 가끔은 그들이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