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 진보교육감 후보 적합도에 정근식·강민정·상신만·한만중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 포진했다. 보수교육감 후보 적합도는 류수노·이건주·윤호상·신평·김영배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예상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수 진영은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앞서는 모양새가 펼쳐져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설문에는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이 참여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ARS 전화 방식으로 지난 3월 31일~4월 1일 진행됐다. 응답률 5.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진보교육감 후보 적합도로는 정근식 예비후보가 14.8%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강민정 11.8%, 강신만 9.8%, 한만중 9.2%, 김현철 5.7%, 홍제남 4.8%로 뒤를 이었다.
다만 적합 인물 없다(23.0%)와 잘 모르겠다(15.9%)가 총 38.9%로 나와 이들이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보수교육감 후보 적합도로는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10.6%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조 전 의원은 출마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으로는 류수노 예비후보가 8.1%, 이건주 8.0%, 윤호상 7.9%, 신평 7.8%, 김영배 6.0% 혼전세를 이뤘다.
역시 적합 인물 없다(24.7%)와 잘 모르겠다(20.6%)가 총 45.3%로 나와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선 설문에서는 차기 교육감 이념성향 선호도를 함께 물었으며 진보성향이 31.8%, 보수성향이 28.5%, 중도성향이 23.8%로 나왔다. 지지정당은 더불어민주당 50.1%, 국민의힘 25.4%, 개혁신당 4.1%,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1.6% 등으로 나왔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 사용된 후보자들의 직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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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진영
▲ 강민정 전 노무현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며 전 북서울중학교 등 교사경력 24년 ▲ 강신만 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이며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특별위원 ▲ 김현철 전 조희연 2기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이며 전 사립학교 동구학원 관선이사 ▲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이자 전 서울대학교 교수 ▲ 한만중 전 노무현대통령직인수위자문위원 사회문화여성분과교육분야이며 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비서실장 ▲ 홍제남 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며 전 오류중학교 교장
◆ 보수 진영
▲ 김영배 현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이자 현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 ▲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처장, 학장, 총장이자 현 한성대학교 석좌교수 ▲ 윤호상 전 중·고등학교 4개교교장(강남중·서울미술고·도선고·신도림고 교장)이며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 국장 ▲ 신평 전 서울 등지에서 법관 10년(1983-1993)하고 전 경북대 로스쿨 등 교수 18년(2000-2018)한 ▲ 이건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장대변인이며 전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 조전혁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이며 전 국회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