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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경기] 진보 후보 간 난타전...성기선 캠프 “유은혜 6대 의혹 제기"...유은혜 캠프 "구시대적 네거티브"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경기교육감 진보 진영 예비후보 간 의혹 제기와 네거티브 주장 등이 나오면서 난타전이 진행되고 있다.

 

26일 권오일 성기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은 "유은혜 후보의 특권이 일상이 된 공정을 묻는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면서 ▲딸 위장전입 및 아들 병역면제 ▲조민 입학 취소 압박 ▲피감기관 건물 입주 및 보좌진 사적 채용 ▲경력 과장 기재 및 조교수 초고속 승진 등에 의혹을 제기했다. 

 

권 위원장은 유 예비후보가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1996년 주소지를 옮긴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며 아들이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을 이유로 병역 문제를 받은 것은 "박탈감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권 위원장은 유 예비후보의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 있었던 '조민 씨 입학 취소'와 관련해, 교육부가 대법원 확정판결 전 부산대에 사실관계 조사를 요구한 것은 "공정에 기반하지 않은 정치적 압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건물에 지역구 사무실을 입주시켜 특혜를 받은 것, 남편 회사 관계자를 7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 우석대 재직 당시 6개월의 강의 경력을 2년으로 부풀려 기재했다는 의혹 및 이례적인 조교수 초고속 승진 과정에 관해서는 "정직을 져버린 행위"라 발언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정치인'이 아니라 '교육자'를 뽑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정치적 야망의 볼모로 삼으려는 시도를 멈춰 달라. 유은혜 후보는 이제라도 과거의 모순된 행보와 불공정 논란에 대해 도민 앞에 명백히 해명하고, 교육감 후보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되돌아보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임당 유은혜 예비후보 공보팀장은 "안민석 예비후보의 계속된 단일화 판 흔들기 시도에 이어 성기선 예비후보까지 뜬금없는 네거티브 공세에 나섰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대응했다.

 

박 공보팀장은 "성 예비후보는 불과 며칠 전까지 정책 검증으로 겨루자며 목소리를 높이던 분이셨다. 그런데 정작 오늘 본인이 선택한 건 정책도 비전도 아닌 저열한 구시대적 네거티브"라며 "검증을 말하면서 검증의 형식과 품격부터 무너뜨렸다. 정녕 2022년 참패의 악몽을 재현하시려는 거냐"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경기도민과 교육가족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누가 더 자극적인 말로 상대를 흔드느냐가 아니라 누가 2022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민주진보 단일화를 책임 있게 완수하느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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