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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서울] 한만중 15.1%, 정근식 14.9%...2강 체제 공고화?

조원씨앤아이 10일 여론조사 결과 발표

양자 후보 단일화서도 한만중 25.0%, 정근식 23.9%

홍제남·임해규·류수노·윤호상·강민정·김영배 뒤이어

45.7% 유보층 변수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한만중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정근식 교육감과 오차 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원씨앤아이는 10일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7~8일, 서울특별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이다.

 

조사 결과 한만중 전 노무현 대통령직인수위 교육분과 자문위원 15.1%, 정근식 서울교육감 14.9%에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이 2주전 진행한 조사에서는 정근식 15.6%, 한만중 14.2%였다는 점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만중과 정근식이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결선에 진출했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냐는 질문에는 한만중이 25.0%, 정근식이 23.9%로 나왔다.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51.2%가 그렇다(매우 필요 33.4%, ㄷ4ㅐ체로 필요 17.8%)고 했으며 27.6%가 그렇지 않다(별로 필요하지 않음 14.1%, 전혀 필요하지 않음 13.5%)로 나타나, 후보 단일화는 필수로 인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조사에서 한만중, 정근식에 이어 홍제남 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5.4%, 임해규 전 17·18대 국회의원 4.6%,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4.2%, 윤호상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3.7%, 강민정 전 21대 국회의원 3.5%,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2.9% 순으로 나왔다.

 

다만, ‘그 외 인물’ 5.4%, ‘없다’ 13.4%, ‘모름’ 26.9% 등 유보층이 총 45.7%로 절반 가까이 됐다.

 

기타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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