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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만 주세요"...교사와 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들어 판매 고교생, 구속 상태로 재판 예정

교사 1명, 동급생 10명 피해

총 321개 영상물 제작...115개는 장당 2000원에 판대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와 동창생의 얼굴을 합성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고교생이 법정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 16일 고교생 A군을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 법률(아청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교사 1명과 동창생 10명 등 모두 11명의 얼굴을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총 321개의 영상물을 제작했으며, 이 가운데 115개를 장당 2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수사 기관에 다른 사람의 요청 또는 자발적으로 제작해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수사 당국은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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