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인 만큼 서울교육감은 특히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진보교육 10년에 대한 평가에 더해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상황 그리고 선거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더에듀>는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네 번째는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는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인 만큼 서울교육감은 특히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진보교육 10년에 대한 평가에 더해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상황 그리고 선거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더에듀>는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세 번째는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사원.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인 만큼 서울교육감은 특히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진보교육 10년에 대한 평가에 더해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상황 그리고 선거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더에듀>는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두 번째는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는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사원.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인 만큼 서울교육감은 특히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진보교육 10년에 대한 평가에 더해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상황 그리고 선거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더에듀>는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진보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는 홍제남 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다. 영상 =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콘텐츠 사원.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경기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제37대 회장에 이상호 남양주 다산한강초 교장이 9월 1일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교총 수석부회장과 교총-교육부 교섭위원, 교총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교원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의지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주요 공약에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더 강한 교권을 위한 ‘교권보호 상시 시스템’구축 ▲낭비예산 절감으로 회원 복지혜택을 증가 등이 눈에 보인다. 신규 임용자는 줄어 드는 반면 퇴직자는 늘고 있는 현실은 교원단체들의 회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또 개인주의 성향 강화 역시 이 같은 문제를 부채질하고 있어 교원단체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시점이다. 과연 새로운 수장이 들어선 경기교총은 이 같은 문제를 돌파할 수 있을까. <더에듀>는 이상호 경기교총 제37대 회장을 만나 현재 교육계에 닥친 교권 문제 등과 교사폭행 등 경기도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앞으로 경기교총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들어 보았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콘텐츠 사원.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외국인들과 한국 학생들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영어로 소통하고 있다. 해외 유학을 가지 않더라고 영어 울렁증을 없애는 동시에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간접적으로 문화 습득까지 가능하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는 이곳은 해외가 아닌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이라운지’라는 스터디 카페로 30대 강건형 대표가 운영한다. 강 대표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해외에서 보냈지만,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큰 고민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이라운지를 계획하고 오픈했다고 한다. 유학을 했지만 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을까? 강 대표는 “해외 유학을 가더라도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유학생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많지 않다”는 원인을 설명했다. 결국 영어 실력 향상의 관건은 외국인과의 소통과 대화라 생각한 그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입국한 외국인들과 영어 소통에 목 마른 국내 학생들과의 매칭을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올렸다. <더에듀>는 이라운지를 직접 방문해 외국인들과 한국 학생들의 소통 모습을 지켜본 후, 강건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라운지가 해외 유학을 원하지만 경제적인 또는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민생의 암행어사, 교육의 암행어사가 되겠습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의 제22대 국회 입성 포부이다. 제8, 9대 서울시의원이자 교육위원장 출신인 김 의원은 의료 선진국 도약에 필요하다며 1호 법안으로 ‘국립순천대 의대 부속병원 설치 특별법’을 발의했다. 특히 공중보건의 지원자 감소로 인한 지역 의료 공백 우려에 맞서 공중보건장학 특례법 개정안도 발의, 국립의대를 공공의료인 양성기관으로 지정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공공의료인으로 양성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학생인권법도 발의해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 방안을 찾아갈 의지를 보였다. 22대 국회 교육위원들의 뜨거운 감자인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해서는 디지털이 시대 흐름임을 인정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을 균형 있게 살필 시범운영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문수 의원은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법안을 발의, 국민의 기본권을 차별 없이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에듀>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늘 약자 편에서 든든한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세계 최초’라는 키워드로 기대를 한껏 받는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제22대 국회가 지난 5월 말 개원하면서 교육위원회에 합류한 의원들의 주 관심사로 등장, 정치적 논리에 따라 비판의 강도는 천차만별인 상황을 맞이하는 등 정치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현장 보급을 위한 일정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는 각 출판사들은 이번 달에 검정 신청 접수에 나서야 하는 시점에 다다랐으며, 내년부터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정부도 장점을 적극적으로 부각하면서 동시에 제기되는 우려에 대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기, 교과서 출판사들을 회원사로 둔 이대영 한국교과서협회 이사장은 <더에듀>를 만나 여러 우려의 목소리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학생들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임을 강조했다. 또 AI 디지털교과서를 혁신적인 변화라 평가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에듀>는 이대영 이사장에게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흔히 특수교육은 전문가가 없다고들 합니다.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동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 해마다 새로운 개별적 교육과정을 구성합니다. 매일 새로워 어렵지만, 그렇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지난 22일 <더에듀>를 만난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특수교사들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특히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이나 분리가 당연시되면 안 된다는 밝혔다. 그러면서 특수교육 현장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한 판결에 우려를 넘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등에서 외면되고 있는 특수교육계의 현실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강한 어조로 아이들을 위한 합리적인 요구들을 해나갈 뜻을 밝혔다. 현장에서 교사들이 직면한 현실과 고충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하며,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을 이야기한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
더에듀 지성배 기자·김우영 수습기자 |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년간 초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교육 전문가로 현장 교사 출신 국회의원이다. 그는 유초중등 교육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서이초 교사 1주기를 앞두고 ‘서이초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백 의원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AI 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의대정원 확충 등에 큰 우려를 표하는 등 국회에 몇 안 되는 초중등 교육현장 전문가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그는 공교육 정상화와 교권회복을 주요 아젠다로 삼고 의정 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대학서열화 철폐와 교사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에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백승아 의원을 만나 현재 교육계가 당면한 문제와 해결책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