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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헬로키티, 고양이 아닌 런던의 소녀"

질 코흐 샌리오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 부사장이 헬로키티 50주년 인터뷰서 밝혀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3일, 미국의 언론사 워싱턴포스트와 USA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헬로키티가 실제로는 고양이가 아닌 런던의 소녀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질 코흐 샌리오의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 부사장이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는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질 코흐 부사장은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 런던 교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은 소녀"라며 "그녀는 부모님과 쌍둥이 자매인 밈미와 함께 살며, 쿠키를 굽고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헬로키티는 세 개의 사과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다섯 개의 사과 높이라는 구체적인 설정도 공개했다.

 

헬로키티의 진짜 정체가 다시 한번 밝혀지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헬로키티는 수십 년 동안 귀여운 외모와 ‘키티’라는 이름으로 인해 고양이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의 얼굴에 나타나는 수염과 뾰족한 귀는 많은 사람이 그녀를 고양이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헬로키티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에도 샌리오 측에서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여전히 헬로키티를 고양이로 생각하고 있어, 이번 발표는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온다.

 

헬로키티는 1974년 유코 시미즈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상품과 미디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단순한 만화 캐릭터를 넘어서, 수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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