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시리즈 [오늘의 교실] 초대하는 글
더에듀 | 학창시절을 돌아보자. 교실은 늘 새로운 구성원으로 채워졌고, 그곳에서 다양한 역사가 만들어져 왔으며, 어른이 된 오늘도 그 시간을 그리워한다. 늘 아름다움 모습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다툼의 장이기도 했고, 체벌의 장이기도 했으며, 차별의 장이기도 했다. 그렇다. 교실은 한 가지 색이 아닌 셀 수 없는 무수한 빛깔로 가득 찬 곳이다. <더에듀>는 ‘꿈몽글 교사들’과 함께 교실에 펼쳐진 다양한 색,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 ‘오늘의 교실’을 시작한다. 교실은 그때도, 지금도, 내일도 살아있다는 것만 기억하자.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교실에서 살아갑니다. 교실 속에서 다양한 것을 꿈꾸고, 많은 것을 경험합니다. 그 시간 속에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교실은 매번 역동적이고 새롭습니다. 그 교실을 차지하는 주인공인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0년 전의 학생과 20년 전의 학생 그리고 10년 전의 학생과 지금의 학생은 모두 각자의 다른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자가 만드는 교실이라는 생태계도 매우 크게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학교와 교실이 그대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