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노동조합연맹 8일 제4대 위원장 선거 투표 및 개표 진행. 기호 3번 송수연 위원장 후보-홍성희 사무총장 후보 57%로 당선.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임태희·정근식·도성훈 수도권 교육감들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의회)에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 관련 법 개정을 공식 안건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8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정근식·도성훈 교육감에게 제안했으며, 두 교육감의 동의를 받았다. 경기교육청은 해당 안건을 긴급으로 교육감협의회에 제안할 예정이며, 협의회가 공식 안건으로 채택하면 오는 29일 열리는 총회에서 논의 후 의결을 거쳐 교육부에 제출된다. 교육부는 최근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발표, 시도교육청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나 AI펭톡, 똑똑 수학탐험대 등 공공 제작 소프트웨어도 심의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심의 대상만 수백 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상황이다. 이는 국회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의 지위를 교육자료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예고된 사태였다. 당시 여당은 지능정보 기술 활용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를 교육자료로 규정했다. 초중등교육법 상 교육자료는 학운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 (관련기사 참조 : [단독] 똑똑 수학탐험대는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직업계고에 ‘간호’ 표시과목 신설이 추진 중이다. 보건교사 단체들은 찬성과 반대로 갈린 상태라 실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자격 검정령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오는 2월 9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 개정령안의 핵심은 직업계고 표시과목으로 간호를 신설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직업계고에서 간호 관련 학과 개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교사의 표시과목이 부재해 체계적인 교원 양성과 직무 연수 등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문교과 간호 표시과목 신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건교사회는 이미 특성화고 보건교사에게만 ‘간호’ 표시과목을 부여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중요 도구인 표시과목을 동일한 경로로 입직했지만, 특성화고에만 부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간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건 교육을 수행하는 다수의 보건교사가 제도적으로 배제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모든 초중고교 보건교사에게 ‘보건·간호’ 통합 표시과목 부여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김영배 예원예술대 부총장이 출판기념 강연에 나선다. 사실상 출판기념회로 올 6월 진행될 교육감선거 출마를 위한 첫 공식 행보이다. 김 부총장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경영 포럼에서 출판기념 강연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최하며, 김 부총장은 그의 저서 ‘교육은 경영이다’를 선보이며, 입시·진로·정서·불안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 모색을 시도한다. 특히 ‘예측 가능한 교육’, 불안을 줄이는 교육 설계를 핵심 화두로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오늘날 아이들의 불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설계한 제도의 실패”라며 “불안을 방치하는 교육은 결국 사회 전체의 비용으로 돌아온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또 신간 ‘교육은 경영이다’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책임교육·소통교육·안심교육’으로 소개하고 ▲입시 불안을 줄이기 위한 제도 설계의 방향 ▲진로 불안을 완화하는 역량 중심 교육 ▲정서 안정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교육 환경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배 예원예대 부총장은 지난 20여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학교 식생활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영양교사가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검찰 송치되자 사회 각계각층에서 불합리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7월 경기도 화성의 한 중학교 식생활관에서 핸드믹서기를 사용하던 조리실무사가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리실무사는 즉각적은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영양교사를 형사책임의 주체로 판단해 피의자로 전환, 지난해 12월 25일 업무상과실치상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수사기관은 영양교사가 조리실무사에게 ‘핸드믹서기 사용 안전교육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별도의 고소나 민원이 제기되지 않았고, 조리실무사는 처벌불원서까지 제출했으며, 법정 의무 산업안전교육을 이수한 상태였음에도 형사처벌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 것.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교원단체들과 교육감, 도의원까지 부적절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우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전교조는 “인사권과 예산권이 없는 영양교사에게 학교장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까지 전가하는 것”이라며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무시한 과도한 공권력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이 김희성·강석조 제4대 위원장 후보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초등노조는 제4대 위원장 선거를 지난 5일 마감했지만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넘지 못해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 저녁 6시이며, 당선인은 이날 저녁 8시 이후에 발표된다. 결선에 오른 후보는 기호 1번 김희성 서울 선곡초 교사로 수석부위원장 후보에 진소은 경남 진영장등초 교사, 사무처장 후보에 권수현 강원 양구초 교사가 러닝메이트로 함께 한다. 김 후보는 출마사를 통해 “초등노조를 처음 만들던 마음과 열정으로 선생님들을 지키는 데 저를 쓰겠다”며 “과거의 갈등과 논란을 넘어, 이제는 신뢰와 협력의 초교조로 새롭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권 강화 ▲현장 밀착 ▲정책 선도 ▲조합 정상화 ▲복지 확대 등 5대 기조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결선 후보는 기호 3번 강석조 인천 운서초 교사로 수석부위원장 후보에 류지연 경기 만송초 교사, 사무처장 후보에 서아진 서울 대치초 교사가 러닝메이트로 함께 한다. 강 후보는 출마사를 통해 “교실에서 혼자 울지 않겠다. 누가 대신 해주겠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직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이 학생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봤으며 학교급이 낮을 수록, 국공립에서 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교사들은 제도를 운영하며 학교 내적으로는 업무 과다, 외적으로는 인력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히 혼자 감당했던 문제를 교사 간 협력을 통해 진행할 수 있음에 높은 점수를 줬지만, 연구진은 자발적 헌신에 기반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라 보기 어렵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학교-교육지원청-교육청-지자체-중앙부처가 순환적 구조 정착이 제도를 성공적으로 이끌 핵심 키로 제시했다. 서울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운영 실태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결과를 지난해 12월 31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연구는 학맞통 체계가 단위학교에서 실제 어떻게 작동하고 있으며, 학교 안팎의 다양한 주체들이 어떠한 구조와 절차, 문화적 조건 속에서 학생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서울 관내 초중고 9개 학교 교직원 18명 심층 면담과 전체 초중고 교직원 28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교육지원청 및 교육청 담당자 99명 대상 설문조사와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재의를 요구했다. 공교육의 책임과 공익을 훼손하는 결정이라는 이유이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5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재의를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재석 의원 86명 중 찬성 65명, 반대 21명이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이미 지난 2024년 시의회가 통과시켰으나 서울교육청의 소송으로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폐지안의 효력이 중단된 상태이다. 그러나 지난해 주민조례발안으로 청구돼 다시 안건이 된 후 의결됐다. 당시 최호정 의장은 서울교육청 학생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점과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이번 폐지안 의결에 대해서도 재의를 요구, 또다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됐다. 정 교육감은 ▲헌법 위반 ▲상위법 위반 ▲공익 침해 ▲타당성 결여 ▲법원 판단의 반복적 부정을 재의 요구 이유로 댔다. 그는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온 최소한의 재도”라며 “일방적이고 반복적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육감에 도전한다. 치열한 내부 경선을 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 전 의원이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그는 서울대 사범대 역사교육을 전공한 그는 서울에서 24년간 중등 교사를 지내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 열린민주당->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교육위에서 의정 활동을 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진짜 혁신교육’ 출판기념회를 열은 상태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학교직원 모두의 존엄이 지켜지는 교육 ▲아이들이 살아갈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민주주의를 경험하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교육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평교사 24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4년의 내공으로 진짜 혁신교육을 위한 서울교육의 눈 밝은 길잡이, 서울교육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진행될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의 경우, 강 전 의원과 성향이 겹치는 정근식 교육감도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어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에 더해 한만중 전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올해 학교폭력 가해 이력으로 불합격 처리가 가장 많은 국립대는 강원대로 나타났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은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올해 대학은 교육부의 학교폭력 가해 감점 의무화 조치에 따라 이번 입시부터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감점제를 적용해야 한다. 다만 감점 수준은 대학 자율이다. 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감점 조치에 따른 불합격 학생 수는 강원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상대 29명, 경북대 28명, 전북대 18명, 충남대 15명, 전남대 14명, 충북대 13명, 부산대 7명, 제주대 1명 순이었다. 서울대는 학교폭력 가해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사안 경중에 따라 1호 서면 사과부터 9호 퇴학까지 조치되고 학생부에 기재된다. 특히 4호(사회봉사)·5호(특별교육·심리치료)는 졸업 후 2년간, 6~8호(출석 정지·학급 교체·전학)는 4년간, 9호(퇴학)는 영구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