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정지혜 기자 | ‘2024 교실혁명 나눔대회(콘퍼런스)’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7~8일 이틀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교실혁명 선도교사와 수업 혁신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에 맞게 수업을 변화시킨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교사들이 교육혁신의 주체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행사, 선도교사의 수업혁신 사례를 다른 교사에게 나누는 배움행사, 교사 연수용 AI디지털교과서 시제품 체험 등의 참여행사로 구성돼 있다. 소통행사의 첫 마당으로 열리는 ‘이야기콘서트’에는 선도교사 세 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수업 혁신을 위한 고민을 나눈다. 이어 교사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한 ‘교사 관계 맺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움행사에서는 48인 교사들이 수업혁신 강의 비법을 나누는 강좌가 열린다. ‘개념 기반 탐구학습 속 학습 데이터 및 디지털 도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학생 상호작용 수업’ 등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지원하는 도구로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참여행사에서는 교사 연수용 AI디지털교과서 시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수업에 AI디지털교
더에듀 AI 기자 |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의 언론사 Tribune Pakistan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전국 350개 학교에 첨단 기술 센터(Emerging Technology Centers)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가상 현실(VR),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키스탄 교육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그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첨단 기술 센터는 학생들이 실제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들에게도 관련 기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최신 교육 기술을 습득하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파키스탄의 전반적인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