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육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최근, <더에듀>는 총 53회에 걸쳐 지난 7월 창립한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각 커뮤니티 회원들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이들의 수업을 살펴보는 연재를 진행했다. 연재를 마친 현재, <더에듀>는 각 커뮤니티 리더들로부터 교육의 디지털화에 대한 생각과 함께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을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또 학생들은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교육당국은 어떤 지원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인터뷰는 (가나다 순) ▲손평화 GEG경남 리더 ▲윤현삼 드론스쿨 리더 ▲이성원 코딩 알려주는 교사 리더 ▲홍진우 디기털 기반 수업 및 평가 리더가 참여했다. ▲ 간단히 소개한다면. 손평화(이하 손): 거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손평화입니다. 현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 G-DEAL의 GEG경남 커뮤니티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이성원(이하 이): 창녕 영산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이성원입니다. 현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 G-DEAL의 코알교(코딩 알려주는 교사)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드론 시대의 개막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통해 드론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찰 및 공격을 동시에 하며 현대전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무기가 되었다. 군사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드론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재까지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사용처와 활용도가 높아졌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전쟁에서의 쓰임은 필수이며 상용화된 드론은 우리의 삶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 왜 드론인가? 교육부는 2021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현재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적용되고 있고 내년에는 3·4학년에 적용된다. 초등학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필자는 2021년부터 드론을 접하며 드론축구를 같이 시작하였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어떻게 하면 신학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를 비대면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드론촬영에 관심을 갖고 드론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드론활동을 시작하면서 드론축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드론축구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은 드론의 활용 두 번째 순서로 드론축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드론축구란? 드론축구는 공중에 떠 있는 원형 골대로 드론 공을 더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드론축구는 팀과 관중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혁신적인 신개념 ICT 스포츠이다. 드론레포츠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은 드론 촬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드론 촬영이 사람들에게 신기함을 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다. 드론은 기존의 촬영 장비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신선함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감탄을 자아낸다고 볼 수 있다. 드론 촬영의 신선함 1. 새로운 시각과 각도 드론은 사람이 직접 접근할 수 없는 고도와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볼 수 없는 장면을 제공한다.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나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촬영하는 방식은 지상 촬영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건물, 풍경, 자연물 등이 새로운 형태로 보이게 되고, 이는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드론의 중요성과 드론에 대한 신기함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서 드론을 접해본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집에서나 외부기관을 통해 드론을 접해본 경험이 많다고 한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이 있다. 드론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자가 학교에서 실제로 실천한 사례를 간단히 나누고자 한다. 드론에 대한 기본 이해 필자는 드론 교육을 시작함에 있어 드론에 대한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부분을 제일 먼저 교육하고 있다. 드론의 역사부터 드론의 구조, 분류, 비행원리, 조종법 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을 학생들의 접근과 이해가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학생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편에서 우리는 드론의 정의, 역사, 종류, 구성 그리고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드론부터 고가의 전문적 드론까지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드론을 날릴 수 있을까?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오늘 한 번 간단히 살펴보자. 드론 자격증 종류 및 취득 방법 내가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나의 눈이 되어주는 드론을 활용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기대에 많은 사람이 새로운 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각종 사고 및 민원으로 인해 드론 조종 자격증이 필수가 되었다. 항공안전법 제125조와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306조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드론(Drone)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너무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질문이다. 대답 또한 간단히 “프로펠러 4개 있으면서 날아다니는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은 드론을 무선 조종 장난감의 하나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드론에 대한 깊이를 더해갈수록 드론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과 설명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고차원적인 과학기술의 발달이 드론의 정의와 개념, 형태, 그리고 역할 등을 계속 변화시키고 있어 무궁무진한 활용 범위와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의 정의와 유래 드론(Drone)은 일반적으로 무인 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의미한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디지털 전환 교육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이때,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창립했다. 약 2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한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의 활동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특히 지역 사회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토양이 되고자 한다. G-DEAL 산하에는 드론스쿨, 디기수평, 피클, 코알교, AIM, GEG경남 등 6개의 커뮤니티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인플루언서로 인정 받는 교사들이 리더를 맡아 소속 교사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이끄는 조직으로 나아갈 채비를 갖췄다. <더에듀>는 G-DEAL의 총괄리더를 맡은 박병준 창원 용호고 교사에게 우리나라 디지털 전환 교육과 G-DEAL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아래는 서로를 지켜주는 울타리로, 함께 잘하는 단체로 나아가고 싶다는 박병준 G-DEAL 총괄리더와의 일문일답.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을 소개한다면. 안녕하세요, 저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이하 G-DEAL)은 Gyeongsang Digital Educator ALliance의 줄임말로 G-DEAL이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Gyeongsang Digital Educator Alliance)이 창립했다. 초대 총괄리더를 맡은 박병준 교사는 "디지털을 활용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G-DEAL은 지난 6일 창원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약 70여명의 회원과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상권 교육자 약 200여명이 모인 교육자 연합체로 초대 총괄리더는 박병준 창원 용호고등학교 교사가 맡았다. 박 총괄리더는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적 논의는 지역 학생들에겐 교육 격차로 다가오고 있다"며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교육 경쟁력 제고를 통해 교육격차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G-DEAL은 ▲드론스쿨(윤현삼 리더) ▲디기수평(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및 평가, 홍진우 리더) ▲코알교(코딩 알려주는 교사, 이성원 리더) ▲피클(PCKL, 박송은 리더) ▲AIM(AI-Edu Master, 박창민 리더) ▲GEG경남(구글 인증 교육자 모임, 손평화 리더) 총 6개의 커뮤니티와 함께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사무국과 운영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