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구름많음강릉 27.2℃
  • 서울 27.5℃
  • 구름많음울릉도 26.9℃
  • 흐림수원 29.2℃
  • 구름많음청주 31.8℃
  • 구름조금대전 31.7℃
  • 구름많음안동 30.4℃
  • 구름조금포항 32.2℃
  • 구름많음군산 31.6℃
  • 흐림대구 31.0℃
  • 구름많음전주 31.3℃
  • 구름조금울산 32.0℃
  • 구름조금창원 33.6℃
  • 구름많음광주 32.2℃
  • 맑음부산 32.3℃
  • 구름조금목포 31.0℃
  • 구름조금고창 32.5℃
  • 맑음제주 31.5℃
  • 흐림강화 26.4℃
  • 구름많음보은 29.1℃
  • 구름많음천안 29.5℃
  • 구름많음금산 30.6℃
  • 구름조금김해시 34.2℃
  • 구름조금강진군 32.8℃
  • 구름조금해남 31.5℃
  • 구름조금광양시 32.5℃
  • 구름많음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9.9℃
기상청 제공
배너

[인터뷰-영상] 이상호 경기교총 신임 회장 "교총 주인은 선생님"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경기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제37대 회장에 이상호 남양주 다산한강초 교장이 9월 1일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교총 수석부회장과 교총-교육부 교섭위원, 교총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교원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의지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주요 공약에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더 강한 교권을 위한 ‘교권보호 상시 시스템’구축 ▲낭비예산 절감으로 회원 복지혜택을 증가 등이 눈에 보인다.

 

신규 임용자는 줄어 드는 반면 퇴직자는 늘고 있는 현실은 교원단체들의 회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또 개인주의 성향 강화 역시 이 같은 문제를 부채질하고 있어 교원단체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시점이다.

 

과연 새로운 수장이 들어선 경기교총은 이 같은 문제를 돌파할 수 있을까.

 

<더에듀>는 이상호 경기교총 제37대 회장을 만나 현재 교육계에 닥친 교권 문제 등과 교사폭행 등 경기도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앞으로 경기교총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들어 보았다.

 

# 영상=장덕우 더에듀 콘텐츠 실장/ 정귀권 더에듀 콘텐츠 사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