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지난 25일 미국 Fox News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이 MS-13 갱단과 연관된 학생의 출석 문제에 우려를 제기한 학부모들의 발언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공청회에서 이 학생이 학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교육청이 발언을 차단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에서 MS-13 갱단은 폭력 범죄와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학교 안전 문제와 연관될 경우 더욱 민감한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FBI에 따르면, MS-13은 미국 전역에서 약 1만 명의 조직원이 있으며 폭력적 범죄와 연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 측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왜곡하는 발언이 학교 공동체에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 단체는 표현의 자유와 자녀 안전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교육청의 대응이 학부모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