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제주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 체제’를 완성한다. 학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 및 디지털 학습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제주교육청은 12일부터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은 지난 2023학년도에 시작한 것으로, 제주의 모든 중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학습용 스마트기기(노트북컴퓨터)를 1인 1대씩 지원(대여)해 수업, 자기주도학습, 성장 포트폴리오 작성 도구 등으로 활용하게 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기를 지원해 디지털 정보 격차 및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교육청은 2023년 7000대의 ‘드림노트북’ 보급을 시작했으며, 2024년 6835대, 2025년 6988대를 지원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6525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4년간 총 2만 7348대의 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에게 학습용 태블릿 PC 1만 9818대를 보급했다.
덴마크, AI의 합법적 사용에 관한 새 지침 발표 등 덴마크 교육부 산하 IT·학습청(Styrelsen for It og Læring)은 6일 학교 내 AI 도구 사용을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교육기관 내 합법적 AI 사용 지침’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관리직과 교사들이 AI 도구를 어떻게 선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주고 있다. 11일에는 총리가 2026년 학생 선거의 개시를 알렸다. 13~17세 학생들이 시행하는 모의 투표와 이를 앞두고 매주 2차시의 수업을 3주간에 걸쳐 시행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과 정치적 토론의 태도를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투표처럼 정당 대표 간 토론, 정당별 정책 공약, 투표 등을 하지만, 실제 선거와 연계하지 않고 별도의 학생 정당으로 운영한다. 이에 앞선 4일과 5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올해 추진하는 초등 교육의 변화를 강조했다. 실습이 가능한 교과 교실 확대, 중학교 현장실습 도입, 학급 도서 확대, 저소득 가정 학생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미국, 학자금 대출에 졸업생 소득 기준 책무성 부여 등 미국 교육부는 9일 고등교육 개혁 협의를 마치고 학자금 대출에 관한 대학의 책무성을
더에듀 AI 기자 | 미국 뉴저지주에서 비학습용 휴대전화와 인터넷 연결 기기 사용이 제한된다. 학생들의 교실 내 집중력 저하와 사회적 고립 문제 완화에 도움될 지 주목된다. 지난 8일 미국의 언론사 AP통신은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가 초·중·고교(K-12)에서 비학습용 휴대전화와 인터넷 연결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법제화된 내용은 뉴저지주 의회에서 논의되어 온 A4882(24R) 법안으로, 학생들의 교실 내 집중력 저하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완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0월 최초 제안 이후, 지난해 3월 수정과 위원회 보고를 거쳐 12월 최종 수정안이 채택됐다. 지난 8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 주지사의 서명으로 오는 9월 신학기부터 본격 시행된다. 머피 주지사는 “우리는 교실에서 불필요한 방해 요소를 제거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학교 수업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 말했다. 마이클 텀(Michael Thumm) 램지 고등학교 교장은 “휴대폰이 만들어 내는 디지털 장벽 제거로 학생들 간의 연결이 즉각적으로 부활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