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육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최근, <더에듀>는 총 53회에 걸쳐 지난 7월 창립한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각 커뮤니티 회원들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이들의 수업을 살펴보는 연재를 진행했다. 연재를 마친 현재, <더에듀>는 각 커뮤니티 리더들로부터 교육의 디지털화에 대한 생각과 함께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을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또 학생들은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교육당국은 어떤 지원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인터뷰는 (가나다 순) ▲손평화 GEG경남 리더 ▲윤현삼 드론스쿨 리더 ▲이성원 코딩 알려주는 교사 리더 ▲홍진우 디기털 기반 수업 및 평가 리더가 참여했다. ▲ 간단히 소개한다면. 손평화(이하 손): 거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손평화입니다. 현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 G-DEAL의 GEG경남 커뮤니티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이성원(이하 이): 창녕 영산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이성원입니다. 현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 G-DEAL의 코알교(코딩 알려주는 교사)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수업한다고? 그것도 국어 시간에?’ ‘안 그래도 하루 종일 SNS나 들여다보는 이 아이들이랑 무얼 한다고?’ 얼마 전까지의 나의 모습이다. 수업 시간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PPT 슬라이드를 보여주거나 영상을 틀어주는 것으로 충분했다. 구글 교육자 모임(GEG)의 캡틴으로, 경상 디지털 교육자 모임(G-DEAL)의 일원이었음에도 불안과 의심이 많은 나는 선뜻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적용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회의적인 태도로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적용하는 것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자 모임 소속이라는 나름의 부담감만 가득한 채, 디지털 세상 속으로 더 들어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 홈페이지 콘셉트는 블루베리에요. 나중에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제 꿈이거든요. 여기는 저의 인생 영화 ‘지브리’ 포스터구요. 제가 힘들 때 자주 듣는 노래도 들어있고, 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내시라고 관련된 명언들도 모아두었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쁘게 나누는 학생들의 상기된 얼굴을 보면 너무도 사랑스럽다. 평소 수업 시간에는 알지 못했던 학생들의 개인적인 이야기, 좋아하는 영화나 연예인, 그리고 미래의 꿈까지도 이 시간만큼은 마음껏 털어놓는다. 이 순간은 학생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바로, 나의 진로 수업 시간이다. 15년간 고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교육 현장에서 에듀 테크 수업의 방향성 최근 교육 관련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디지털콘텐츠와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디지털 수업 도구들이 빠르게 증가하며 교육 현장에서는 기존 수업 방식에 ICT 기술을 접목한 에듀 테크(EduTech) 교육이 학습 방법뿐만 아니라 학습 내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교사의 수업 과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수업 과정에 에듀테크를 적용할 경우 첫째, 자신의 생각을 쉽고 빠르게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깊이 있는 사고를 도와준다. 둘째, 기존 텍스트 중심의 학습에서 음성, 영상, 이미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 복합적으로 제공되는 학습이 가능해진다. 셋째, 학습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눈빛이 흐릿해지는 걸 보면 속상하다." 교사가 되고 나서 알게 된 수업 중 학생들의 차가운 시선들. 쉬는 시간에는 팔팔하던 아이들이 수업시간만 되면 잠을 자고 엎드리는 모습은 나를 많이 속상하게 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했다. 이건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선생님이 공감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그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도구를 사용했고 그것 중 하나가 PPT였다. 필자가 어린시절에도 PPT는 선생님들의 수업도구로 많이 활용되었던 도구. 물론 필자도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업 도구이다. 하지만 PPT는 정보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학생들의 능동적
더에듀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디지털 전환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경쟁력의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자들 간의 연합체로 지난 7월 창립했다. G-DEAL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할까. 또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맞아 고민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일까. <더에듀>는 미래사회를 슬기롭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데 디지털이 여러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G-DEAL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코딩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AI가 그것보다 더 유행하는 것 같지만 꼭 이런 때는 있어 왔던 것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정보 교과도 다른 교과처럼 교과서가 있다. 하지만 유독 새로운 정보 기술이나 개념이 유행하게 되면 이것들을 교과서 어느 부분에 포함해 가르쳐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기본적인 디지털 소양은 정규 정보 수업 시간을 이용하지만, 여름방학이 되면 여러 가지 디지털 캠프나 특강을 하게 되었다. 방학 중에 오전 9시부터 하루 4시간씩, 5일간 10명 내외의 학생들과 프로그래밍 특강을 진행했다. 10명 내외의 학생들은 출석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디지털 전환 교육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이때,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이 창립했다. 약 2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한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의 활동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특히 지역 사회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토양이 되고자 한다. G-DEAL 산하에는 드론스쿨, 디기수평, 피클, 코알교, AIM, GEG경남 등 6개의 커뮤니티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인플루언서로 인정 받는 교사들이 리더를 맡아 소속 교사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교육 시대를 이끄는 조직으로 나아갈 채비를 갖췄다. <더에듀>는 G-DEAL의 총괄리더를 맡은 박병준 창원 용호고 교사에게 우리나라 디지털 전환 교육과 G-DEAL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아래는 서로를 지켜주는 울타리로, 함께 잘하는 단체로 나아가고 싶다는 박병준 G-DEAL 총괄리더와의 일문일답.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을 소개한다면. 안녕하세요, 저희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이하 G-DEAL)은 Gyeongsang Digital Educator ALliance의 줄임말로 G-DEAL이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Gyeongsang Digital Educator Alliance)이 창립했다. 초대 총괄리더를 맡은 박병준 교사는 "디지털을 활용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G-DEAL은 지난 6일 창원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약 70여명의 회원과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상권 교육자 약 200여명이 모인 교육자 연합체로 초대 총괄리더는 박병준 창원 용호고등학교 교사가 맡았다. 박 총괄리더는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적 논의는 지역 학생들에겐 교육 격차로 다가오고 있다"며 "G-DEAL은 디지털 전환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교육 경쟁력 제고를 통해 교육격차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G-DEAL은 ▲드론스쿨(윤현삼 리더) ▲디기수평(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및 평가, 홍진우 리더) ▲코알교(코딩 알려주는 교사, 이성원 리더) ▲피클(PCKL, 박송은 리더) ▲AIM(AI-Edu Master, 박창민 리더) ▲GEG경남(구글 인증 교육자 모임, 손평화 리더) 총 6개의 커뮤니티와 함께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사무국과 운영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