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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나트륨과 설탕 섭취 줄여라"...미국 농무부, 새 급식 지침 발표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0일, 영국의 언론사 The Guardian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는 학교 급식 지침에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학생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농무부가 발표한 새로운 급식 지침의 핵심은 나트륨과 설탕 섭취를 줄이고, 영양소 균형을 개선하는 데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나트륨 감소 목표다.

 

나트륨은 과도한 섭취 시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이번 변화는 학생들의 장기적인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다.

 

나트륨의 단계적 감축 목표는 2024년부터 시작해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적용돼, 각 급식 메뉴에서의 나트륨 함량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한 설탕 섭취 제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기존의 학교 급식에서 제공되는 간식류나 음료에 포함된 과도한 설탕은 비만과 당뇨병과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변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료 및 간식을 대체하는 메뉴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탕 함량이 낮은 대체 식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무부는 이외에도 더 많은 과일과 채소, 통곡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 하도록 돕는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및 저렴한 급식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 영양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발표는 미국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그간 제공해 온 고열량 저영양 메뉴에서 벗어나, 더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려는 장기적 비전을 담고 있다.

 

농무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 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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