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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출생율 떨어진다"...미국 대학, 유학생 유치 전략 다변화 필요성 제기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9일 Times Higher Educatio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출산율 감소로 대학들의 해외 유학생 유치 전략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미국 서부 주들의 고등 교육 협력기관인 Western Interstate Commission for Higher Education (WICHE)의 보고서 Knocking at the College Door에 따르면, 미국 고등교육 기관은 현재 유학생 모집의 60% 이상을 중국과 인도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국가에 지나치게 집중된 유학생 유치 전략은 향후 미국 대학의 재정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보고서는 2025년에서 2029년 사이 미국 대학의 입학자 수가 약 15%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대학들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생을 유치하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경제적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에서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대응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국제 학생들의 다양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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