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스코틀랜드 교사노조가 업무 부담 완화와 추가 교사 채용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 일부 학교가 휴교 예정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언론사 The Scottish Sun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교사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 학교가 휴교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도했다.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가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파업을 주도한 단체는 스코틀랜드 최대 교원 노조인 Educational Institute of Scotland(EIS)이다. EIS는 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주당 수업 접촉 시간을 현재 22.5시간에서 21시간으로 줄이고 추가 교사 3500명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조 지도부는 교사들이 정규 근무시간 이후에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아 브래들리(Andrea Bradley) EIS 사무총장은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채점,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저녁과 주말까지 일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정부와 지방정부가 교육 개선을 약속하고도 실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IS 조사에 따르면, 교사들은 매주 평균 7시간 이상의 무급 초과근무를 하고 있으며, 일부는 15시간 이상 추가 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글래스고(Glasgow)를 비롯한 여러 지방정부 지역에서 학교 폐쇄를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이미 휴교 가능성을 통보해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 맥기(John McGhee) 글래스고 교육국 관계자는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업에 참여할 교사의 규모를 고려할 때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며 “현재로서는 원격수업 제공 여부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코틀랜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의체 COSLA는 협상을호 파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재정 부담 문제로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코틀랜드의 또 다른 주요 교사 노조인 Scottish Secondary Teachers' Association(SSTA)와 National Association of Schoolmasters Union of Women Teachers(NASUWT) 역시 몇 달 전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됐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