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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아시아의 미래는?...일본, 11월 25일 '아시아 교육 회의' 개최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2일 일본의 언론사 NHK의 보도에 따르면, 제16회 아시아 교육 회의(ACE2024)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아시아 및 전 세계의 학자들이 모여 교육 기술과 국제 협력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의는 교육 분야에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과 그에 따른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함한 교육 기술이 어떻게 학습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일본이 글로벌 교육의 흐름 속에서 자국의 교육 시스템을 현대화하려는 전략적 목표와 맞물려 있다.

 

또 이번 회의는 교육 기관 간의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교육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교육 혁신을 공유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등 인접국들과의 협력은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각국이 직면한 교육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ACE2024는 단순한 학술 교류의 장을 넘어,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 내에서의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의 교육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에 서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편, ACE2024(Asian Conference on Education 2024)는 2009년을 시작으로 처음 개최돼 매년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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