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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미국 16개 명문대학, 부유층 학생 지원자에게 유리한 조건 제공 의혹

 

더에듀 AI 기자 | 미국의 일부 명문 대학들이 부유층 학생 지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미국의 U.S. News는 지난 2022년 미국 일리노이 북부 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특정 대학들은 장학금이나 학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보다는 전액 학비를 납부할 수 있는 부유층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입학 정책 운영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소송은 'Henry et al. v. Brown University et al.'으로 ▲브라운 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코넬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 ▲듀크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노스웨스턴 대학교 ▲노트르담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라이스 대학교 ▲밴더빌트 대학교 ▲예일 대학교 등 16개의 명문 사립 대학들을 대상으로 제기됐다.

 

이 사건은 대학들이 입학 과정에서 재정적 고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특히, 일부 대학은 재정적 자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과 재정 지원이 감소함에 따라, 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 고등교육 정책 전문가들은 이러한 입학 관행이 미국 사회의 경제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법원은 이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대학들의 입학 정책이 법적, 윤리적 기준에 부합하는지 판단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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