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충북교사노조가 교원평가 다면평가와 성과급 연계 구조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교육부는 지난 2024년 현행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동료 교원 평가, 서술형을 포함한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을 포함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학생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 경영 전반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학교평가로 대체하고 학생 만족도 조사는 '학생 인식 조사'로 개편되며, 서술형 문항도 폐지하기로 했다. 개편안은 올해 적용하려 했으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내년부터 적용할 방침을 밝혔다. 충북교사노조, 다면평가-성과급 연계 반대...“불필요한 갈등 유발” 충북교사노조 서술형 평가 폐지와 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학교평가 대체 등 일부 개선 사항을 환영하면서도 다면평가의 성과급 연계 구조 유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3일 성명을 내고 “동료교원평가 폐1지는 실제 교원업적평가 다면평가로의 ‘연계·대체’일 뿐”이라며 “교원 간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해 협력적 학교문화를 저해하는 동료 평가 차등 성과급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쿨스쿨과 가구클럽이 업무협약을 체결,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과 교육시장 공동 진출을 꾀한다. 교육 공간 재구조화 전문기업 ‘쿨스쿨’이 가구·인테리어 전문기업 ‘가구클럽’과 에듀테크 기반 학교 공간 혁신과 지역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2일 손을 맞잡았다.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교육 공간혁신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컨설팅과 가구·인테리어 솔루션의 융합을 기반으로 지역 단위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과 교육시장 공동 진출을 목표로 체결됐다. 쿨스쿨과 가구클럽은 ▲학습·업무·체험 중심 공간에 적합한 가구 배치 및 동선 설계를 통한 공간 활용 모델 개발 협력 ▲지역 기반 파트너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에듀테크 솔루션 기반의 공간 재구조화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쿨스쿨의 교육 공간 기획 및 재구조화 컨설팅 역량과 가구클럽의 최신 가구·인테리어 트렌드 및 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미래형 학교 공간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오진연 쿨스쿨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강원교육을 만들겠다.” 조백송 강원희망교육 대표가 2일 강원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6월 진행될 강원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2022년 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 조 대표는 “교육은 이념의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교육 정상화 ▲수준 높은 교육복지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경쟁력 회복 ▲소통하는 교육행정 등 5개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절대평가제 확대 시행 △중학교 자유학년제 운영 개선 등을 제시했다. 수준 높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필수비용 전액 지원 △공립 유치원 확대 △초등 늘봄교실 확대 운영 △돌봄 체계 강화를 공약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학교 환경 개선 △급식 질 개선 △학교폭력 없는 학교 조성 △인성교육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교육경쟁력 회복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미래역량 중심교육 시행 △진로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확대를, 소통하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행복교육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한만중 전 서울교육청 비서실장이 서울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AI교육’을 실현을 내세웠다. 한만중 전 서울교육청 비서실장은 2일 오전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 비서실장은 “차갑게 식어버린 교실에 다시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리고 AI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교육의 표준을 세우기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교사 출신인 그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활동했으며 서울교육청 정책보좌관, 비서실장, 정책기획관으로 일했다. 진보 인사로 분류되는 한만중 출마자는 ‘36.5°C 서울교육’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술이 중심이 되는 AI 시대일수록 교육의 본질인 ‘인간의 온기’와 ‘공동체적 가치’가 교육 행정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행정업무 제로화 구현 ▲정의로운 차등 시즌 2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공교육이 책임지는 안심 돌봄 ▲상향식 거버넌스 ▲인간 중심 미래 교육을 5대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전임 교육감 체제의 성과는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한계는 과감히 혁신하겠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비고츠키의 교육 심리학’이 출간됐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독자들이 비고츠키의 교육심리학을 가볍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교육심리학자 비고츠키의 저서인 ‘비고츠키의 교육 심리학’ 번역본이 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심리학자 레프 세메노비치 비고츠키의 심리학과 교육학의 관계 그리고 아동의 주의력, 사고력, 정서 발달에 관한 근본적인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배희철 역자는 ‘비고츠키의 교육 심리학’을 “책이 쓰인 지 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내용 그대로 해당 분야에서 교육심리학 개론서로 사용되는 전무후무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두를 위한 교육, 학교 혁신을 위한 교육, 모든 학생의 지속 가능한 발달을 위한 교육, 삶을 위한 교육, 임시교육에서 발달교육으로 나아가려는 교육자들의 실천을 위한 지침서와 나침반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비고츠키의 교육 심리학’의 가장 큰 특징은 실천적 필요를 원만히 충족해주기 위해 편하게 들고 다니며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로 참고 문헌, 인용 출처, 각주와 저자의 강조 표현을 제외했다. 배 역자는 예비교사 및 다양한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협의회)가 학교의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보호자 협조의 법제화를 요구하기로 했다.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간소화도 요구한다. 협의회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에서 제106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총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은 ▲사립학교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외부강의 등 요청 표준서식 마련 ▲‘보호자 협조·동의 관련’ 기초학력 보장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교육활동 침해 학생 학적변동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 총 5가지다. 먼저 기초학력 보장법 제8조에 보호자 협조 조문 신설·추가 개정과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 제7조에 보호자 협조 조문 신설 개정을 요청한다. 심의·의결 과정에서 ‘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권’이 원칙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황에서, 학교에서는 보호자 협조(동의)가 안 될 시 적기에 대상 학생의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협의회는 최소한의 성취기준을 충족하는 학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단계부터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할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행정 통합에 맞춰 통합특별교부금 신설 및 명문화와 부교육감 수 확대를 주장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지난 29일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과 및 쟁점’에 관해 논의를 진행한 후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초광역 행정체제 추진 속에서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의 교육자치 본질 수호 ▲혁신적 교육 투자를 위한 재정 보장 ▲교육 행정의 전문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한 교육장 자격 및 임용 방식의 신중한 접근 ▲확대된 행정 구역과 특수성을 반영한 부교육감 직제 현실화 등 네 가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초광역 행정구역의 통합은 필연적으로 교육 격차 해소와 통합 교육인프라 구축이라는 막대한 재정 수요를 야기한다며, 통합특별시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통합특별교육교부금’의 별도 신설과 명문화를 촉구했다. 또한 초광역 행정 체제인 통합특별시는 대도시의 과밀학급 문제와 농어촌의 학령인구 소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이유로 부교육감 수를 2명으로 제한하는 것은 교육이 처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학생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게 된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의 핵심은 학생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건교사회는 성명을 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며 환영을 표했다. 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영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국가 단위 건강검진 데이터의 연계·관리가 가능해진다”며 “교육정보시스템과 건강정보시스템의 연계를 통해, 학생 건강정보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학생을 개별 학교 차원의 관리 대상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건강 주체로 명확히 위치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건강검진 위탁법은 2027년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광역 시도의 행정통합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교원단체가 교육감 직선제 유지·강화와 교육장 제도 혁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특수목적고와 영재학교 등의 설립을 통합 광역 단체장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교디연)은 29일 성명을 내고 “광역 행정 통합은 지역 주민의 삶과 교육자치를 중심에 두고 재설계해야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원칙은 ▲교육감 주민 직선제 유지·강화 ▲통합 광역 단체장 선발학교 설립 권한 부여 시도 중단 ▲교육지원청 기능과 역할 개편 및 교육장 제도 혁신 ▲지역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교디연은 “초광역 통합의 정당성은 지역 주민의 삶과 민주적 자치, 특히 교육이 실제로 보호되고 강화되는가에 달려 있다”며 “교육은 통합과 집중의 대상이 아닌 기초단위와 교육공동체의 삶에 뿌리내릴 때 균형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공공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감 주민 직선제 유지강화에 대해 교육감 직선제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임을 설명했다. 통합 광역 단체장 선발학교 설립 권한 부여 시도 중단을 두고는 “설립 권한이 부여된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타임교육C&P가 AI 융합 캠프 브랜드인 ‘AIR 캠프’를 공개했다. 학생들이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경험하고, 학습 경험을 교실 밖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교육C&P와 잇플(ITPLE)은 지난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AI 융합 캠프 브랜드 ‘AIR(AI RISE) 캠프’를 공개했다. AIR 캠프는 타임교육C&P의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잇플(ITPLE)’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교실 밖으로 확장하는 ‘초연결 교육’이 핵심 비전이다. 특히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자율주행 탐사대’가 참관객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AI 자율주행 탐사대는 학생들이 잇플(ITPLE)의 AI 탐사 로봇 ‘바우카’와 비전 센서 ‘허스키렌즈’를 활용해 ‘인식-판단-제어’로 이어지는 AI의 핵심 메커니즘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행성 탐사’라는 스토리텔링을 입혀 몰입도를 높이고, 단순 조립을 넘어선 실전형 프로젝트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