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시리즈 [내가 쓰는 진로] ①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네 가지 질문
더에듀 | 인공지능과 입시 경쟁이 한꺼번에 뒤엉킨 시대,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진로 앞에서 더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더에듀>는 '좋은 대학'과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좁은 기준을 넘어 아이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저자는 당장 꿈이 없어도 괜찮은 이유, 성적과 적성 사이의 간극, 문해력과 진로의 관계, 오래가는 능력과 직업 선택의 현실 등을 차분하게 짚어나간다.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전공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서 쉽게 접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이다. 한 번 정한 직업을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게 좋다. 그러기 위해선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적어도 이 네 가지 질문을 하길 바란다. 첫 번째, 충분히 알아보았고 경험했는가?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게다가 인공지능이 막대한 정보를 생산하는 덕분에 정보의 홍수를 넘어 정보의 쓰나미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심 있는 직업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한 것도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많은 것도 문제
- 박근필 칼럼니스트/ 박근필성장연구소 대표
- 2026-03-2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