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서울교육감 선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에 (직함생략)강민정·강신만·김현철·한만중 등 4명이 등록했다. 정근식과 홍제남은 등록하지 않았다. 2026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는 4일 단일화 후보 등록을 마감하며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오는 14일까지 후보자들과 경선 룰을 협의하며, 3월 말까지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2월 말부터 시민 참여단을 모집하며, 4월 9일 경선 투표 및 여론조사를 시행한 후 11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4월 11일 단일 후보를 만들어 약 50일 간 총력을 모을 계획이지만, 정근식 서울교육감과 홍제남 예비후보가 불참하면서 큰 변수를 맞게 됐다. 정 교육감은 서울 교육의 안정성 등을 이유로 추진위의 일정을 맞출 수 없다는 입장을 표하며, 등록 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교육계에서는 4월 초 전후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추진위의 추진 시점과 방식, 절차의 민주적 정당성 등에 의문을 표하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후보는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원칙도 공표한 만큼, 추가 단일화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가 5일 전북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공동대표는 “교육감 출마를 준비하며 여러 가지 정책개발과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나, 저의 부족함과 여러 한계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최근 반복되는 표절과 대필 논란은 교육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과정은 원칙과 민주진보 철학을 기준으로 아름답게 진행되어야 한다”며 “표절 논란으로 인해 도민들에게 실망과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교육감 출마자들에게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해, 스스로가 엄격한 기준과 도덕적 잣대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광역시도 행정통합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강은희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의회) 회장(대구교육감)이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교육계의 핵심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있으며, 이번 주에 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법안들에 대해 중앙정부는 ▲교육재정 추가 지원은 통합 이후 재정지원 TF에서 논의 ▲부교육감은 국가직 2명으로 제한 ▲교원 정원 권한 이양 반대 ▲교육장 권한 확대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최소 이양 등의 의견을 냈다. 강은희 회장은 중앙정부의 의견에 “교육자치 권한이 현재 광역시·도교육청에 부여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며 “통합 이후 급증할 교육재정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정 대책이 법안에 명문화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헌법 조장 교육자치 독립성과 권한 유지 ▲교육·학예 사무 감사권 현행 유지 ▲교육감이 임명권을 갖는 부교육감 포함 최소 3명의 부교육감 체제 ▲현행 교육자치 조직권 유지 ▲교원·인사 정책 및 교육과정 운영 권한 실질적 이양 등이 통합특별법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함을
더에듀 AI 기자 | 호주 초·중등학교에 학생들의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의무 시간’이 도입된다. 학교 일과 중 최소 5분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시간으로 지정한다. 지난달 27일 호주 상업방송 7NEWS 보도에 따르면, 의료 전문가들은 초·중등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서 점심시간 직전 최소 5분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시간’으로 지정할 것을 연방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제안은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연방 교육부 장관과 마크 버틀러(Mark Butler) 보건부 장관에게 전달된 공개 서한에 담겼으며, 이 서한에는 총 669명의 의료 전문가가 서명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 야외 활동으로 위험한 수준의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다며, 해당 정책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호주인 3명 중 2명은 평생 한 번 이상 피부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흑색종은 15~29세 호주인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매년 약 2000명이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의료진은 서한을 통해 “어린 시절의 과도한 햇빛 노출이 피부암 발병의 가장 강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위반자를 점검한 결과 30명이 적발됐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가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2025년 성범죄 경력자 취업 점검·확인’에서 30명을 적발했다. 경기교육청이 7명으로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 교육부와 인천교육청은 4명, 서울교육청, 대구교육청은 3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기관 유형은 개인과외교습자 13명, 학원 8명, 학교 6명, 평생교육기관 3명으로 개인과외교습자가 가장 많았다. 학교에서는 대학 4명과 초·중·고 2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30명에 대해 각 기관들은 ▲16명 해임 ▲10명 기관폐쇄 ▲3명 기관폐쇄 예정 ▲1명 의원면직 조치를 취했다. 학교·학원·평생교육기관 종사자는 해임, 개인과외교습자는 기관폐쇄다. 그 외 과태료 부과를 함께 조치한 경우도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죄로 법원으로부터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은 사람은 취업제한 기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취업할 수 없다. 김문수 의원은 “1년마다 점검이 없었다면, 성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받
더에듀 전영진 기자 |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은 내달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전액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을 안내했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생 가구 소득과 연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1학기 2차 신청은 주거안정장학금과 국가근로장학금 통합 신청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고3과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학생이다. 1차 신청을 놓친 신입생과 재학생 등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Ⅰ유형과 다자녀 유형으로 나뉘며, 다자녀는 다시 첫째·둘째와 셋째 이상으로 구분된다. 구간은 기초·차상위부터 10구간까지 분류돼 있다. 우선 Ⅰ유형의 경우 기초·차상위 전액, 1~3구간 600만원, 4~6구간 440만원, 7~8구간 360만원, 9구간 100만원 지원하며, 10구간은 미지원이다. 다자녀 첫째·둘째의 경우 기초·차상위 전액, 1~3구간 610만원, 4~6구간 505만원, 7~8구간 465만원, 9구간 135만원 지원하
더에듀 AI 기자 |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생이 100호주달러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8일 호주의 언론사 ABC News 보도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정부가 초등학교 재학생 1명당 100호주달러(AU$100)를 지급하는 ‘Back to School Boost’ 제도를 도입,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지원금은 연 1회 지급되며, 초등학교 재학생(유치원~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수학교 재학생과 홈스쿨링 학생도 포함된다. 지급된 100달러 ‘크레딧’은 주립학교 학생 계정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학부모와 보호자는 해당 크레딧을 학교가 직접 청구하는 비용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 주관 캠프, 견학, 현장 학습, 특별활동 비용에 더해 학교를 통해 구입하는 학용품이나 교복, 학교가 제공하는 우수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외부 또는 제3자 공급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고, 학부모가 개인적으로 지출한 비용을 사후에 환급받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외부 업체에서 구매한 품목에 대한 환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Dav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대입제도, 수능 서논술형과 절대평가 전환, 수시와 정시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강은희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협의회장, 대구교육감)은 <더에듀>와의 인터뷰에서 현행 대입제도의 개선책을 위와 같은 세 가지로 밝히며, 다른 교육감들도 동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서논술형 도입과 관련해, 제주교육청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국제바칼로레아(IB)를 예로 들며 평가할 것을 가르친다는 백워드 설계의 장점과 함께 교차평가와 시드평가를 도입하면 평가의 신뢰성과 신뢰성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교육위원으로서 의결에 참여한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에 학업성취율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충분히 배웠는지 되짚어 보는 것”이라며 “기본 학력과 기초 소양에 대한 최소한도의 책무성”이라 강조했다. 지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교권 침해 관련 문제에는 “수없이 반복되는 민원이 많이 축소된다면 교육의 만족도는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학부모의 이해를 요청하는 한편, “교권보호 대책의 무게 중심을 교육지원청으로 이동시켜 학교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더에듀>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