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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주 첫 번째 흑인 지원 기관으로 지정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4일, 미국의 교육 전문 언론사 EdSource의 보도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가 캘리포니아 주 의회로부터 주의 첫 번째 "흑인 지원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 대학은 이미 히스패닉 및 아시아계와 태평양 섬 주민 지원 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 흑인 지원 기관 지정은 대학의 포괄적이고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에는 현재 약 2천명의 흑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는 전체 학생 수의 약 6%에 해당한다.

 

대학 측은 흑인 명예 대학(Black Honors College)과 흑인 성공 이니셔티브(Black Success Initiativ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흑인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고급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흑인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현재 흑인 학생 비율이 최소 10% 또는 1500명 이상인 대학을 흑인 지원 기관으로 지정하는 법안(SB 1348)을 검토 중이다.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 외에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도밍게즈 힐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Dominguez Hills)와 컴튼 칼리지(Compton College)도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흑인 지원 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흑인 학생들의 교육적 성취와 복지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지정을 통해 더 많은 흑인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업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 – GPT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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