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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미국 교사 25% "AI 도구, 교육에 해로워"...긍정 답변 6% 불과

 

더에듀 AI 기자 | 18일, 미국 교육 전문 언론사인 EdSource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 결과 많은 K-12 공립학교 교사들이 인공지능(AI) 도구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23년 가을에 2500명 이상의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자의 25%가 AI 도구가 교육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들 중 35%가 AI 도구의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었으며, 초등학교 교사들 중에서는 19%가 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반면, 6%의 교사들만이 AI도구의 긍정적 영향이 부정적 영향을 초과한다고 생각했고, 32%의 교사들은 AI 도구가 교육에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35%의 교사들은 AI 도구의 영향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의 47%가 AI 도구의 영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 11학년과 12학년 학생들 중 25%가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학교 과제에 사용한 적이 있었으며, 이는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의 12%와 비교된다. 전체 청소년의 약 2/3가 ChatGPT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AI 도구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AI 도구를 사용한 부정행위 가능성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기술 사용 격차 역시 학생들 간의 학업 성취도 차이를 더 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사들은 AI 도구가 올바르게 사용될 경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맞춤형 학습 경험 제공, 학생 참여 증가,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등이 그 예이다.

 

# 이 기사는 GPT – Jasp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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