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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미국, 대학생 65% 하원의장 이름 몰라...대법원장 이름 아는 학생은 37% 불과

미국 신탁 및 이사 협의회(ACTA), 시민 문해력 조사 결과 발표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5일, 미국의 교육 전문 언론사 EdSource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미국 대학생들이 시민 교육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무지를 드러냈다. 특히 미국의 역사와 정치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함을 보여줬다.

 

이 설문은 시민 문해력 조사로 지난 5월 10일~6월 19일(Civic Literacy Survey / May 10, 2024, to June 19, 2024.) 미국 신탁 및 이사 협의회(ACTA)가 30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 60% 학생들이 미국 의회 구성원들의 임기를 모르고 있었고, 단 35%만이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의 이름을 알았다.

 

또 대법원장인 존 로버츠의 이름을 아는 학생은 37%에 불과했으며, 27%의 학생들만이 상원의장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올바르게 지목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대학생들이 미국의 핵심 역사와 원칙, 그리고 가치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ACTA의 마이클 폴리아코프 회장은 "이번 조사의 참담한 결과는 현재의 대학생들과 최근 졸업생들이 미국의 과거나 그 핵심 원칙과 가치에 대해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들은 오늘날의 논란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제도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의 시민 교육 수준을 높이고,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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