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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인도네시아의 자유커리큘럼·자유학습 "학생 중심 학습환경 조성"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4일 인도네시아의 ANTARA News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Merdeka Curriculum(자유 커리큘럼)과 Merdeka Belajar(자유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Merdeka Curriculum은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필요와 환경에 맞는 고품질 학습을 설계할 자유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학생들의 문해력, 수리력, 그리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습 시간의 20~30%를 공동 교육 활동에 할애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인도네시아 교육부는 대학과 산업 간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플랫폼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2천개 이상의 협력 프로젝트가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는 녹색 경제, 블루 경제, 관광, 디지털 기술, 건강 등 다양한 연구 우선 순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인재들이 국제적인 연구와 협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Indonesian International Student Mobility Awards (IISMA)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4명의 인도네시아 학생이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은 인도네시아가 교육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개혁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인도네시아의 교육 시스템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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