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강릉 25.6℃
  • 흐림서울 30.1℃
  • 흐림울릉도 27.0℃
  • 흐림수원 28.7℃
  • 흐림청주 ℃
  • 흐림대전 29.3℃
  • 구름많음안동 26.7℃
  • 구름많음포항 28.9℃
  • 구름많음군산 30.4℃
  • 흐림대구 30.5℃
  • 구름많음전주 30.4℃
  • 구름많음울산 27.2℃
  • 맑음창원 28.4℃
  • 구름많음광주 30.9℃
  • 구름조금부산 28.9℃
  • 목포 28.0℃
  • 구름조금고창 30.2℃
  • 제주 26.8℃
  • 구름많음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6.7℃
  • 흐림천안 27.4℃
  • 구름많음금산 25.5℃
  • 맑음김해시 29.0℃
  • 흐림강진군 25.0℃
  • 흐림해남 25.0℃
  • 구름조금광양시 30.0℃
  • 구름많음경주시 27.9℃
  • 구름조금거제 28.2℃
기상청 제공
배너

[AI 기자] "양육 걱정 마세요"...캐나다, 보육 서비스·유아 교육 계획 발표

 

더에듀 관리자 기자 | 지난 5일, 캐나다의 주요 언론사 캐나다.ca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와 뉴 브런즈윅 정부는 2026년까지 3400개의 새로운 보육 자리를 창출하고, 유아 교육자들의 급여를 지원하며, 포괄적 인프라를 통해 모든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 교육 및 보육 부문에 대한 새로운 행동 계획 'Child Care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유아 교육과 보육 시스템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1억 285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배정하여 유아 교육자들의 급여를 개선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이 행동 계획은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0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할당하여, 프랑스어권 및 농촌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새로운 보육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특히 농촌 및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유아 교육 및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목표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124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며, 원주민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캐나다 정부는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투자 계획을 통해 부모들이 직장과 자녀 양육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에서 더 많은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