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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전쟁 영향'...우크라이나 학생들 성적 대폭 하락

 

더에듀 관리자 기자 | 지난 7일, 세계 기구인 UNICEF와 Human Rights Watch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PISA 2022 결과를 인용하며, 우크라이나 학생들이 수학, 과학, 읽기 등 주요 과목에서 전반적으로 성적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전쟁과 팬데믹의 영향임을 제시했다.

 

특히 읽기 능력에서는 2018년 평가 대비 38점이 하락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수학과 과학에서도 각각 12점과 19점이 감소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해 학교가 파괴되고 원격 학습으로 전환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 학생들은 OECD 평균보다 수학에서 약 1.5년, 읽기에서 약 2.5년의 학습 격차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교육부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시스템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과 소외된 계층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쟁의 여파로 인해 학교가 파괴되고 학습 환경이 불안정해졌지만,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건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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