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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정학·퇴학 급증 영국...저소득층 특히 심각

 

더에듀 AI 기자 | 지난 6일 영국의 TechnoCodex와 The Guardian에 따르면, 영국 내 학교 정학과 퇴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집중력 저하와 행동 문제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특히 저소득층과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정학과 퇴학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교육과 고용 기회를 잃는 결과로 이어진다. 현재 학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영국의 교육 시스템은 점차 더 많은 학생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러나 학교 자원의 부족과 교사 인력의 감소는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과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정학과 퇴학의 주된 대상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가 낮아지고, 나아가 사회적, 경제적 기회에서도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정학된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이며, GCSE 성적에서 기준 성적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적으로 정학과 퇴학은 학생들이 고용 기회를 잃거나, 교육 및 훈련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이들은 사회적 격리감과 불안감을 더 크게 경험하며, 그로 인해 범죄나 사회적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진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과 교사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많은 지원과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야 하며, 단순히 징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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