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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대면 강의 폐지, 디지털 강의 확대'...아델레이드 대학 정책에 "상호작용 간과" 비판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7일 영국의 언론사 Times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2026년 아델레이드와 남호주 대학교의 합병으로 탄생할 아델레이드 대학교가 전통적 대면 강의를 대거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지털 학습 혁신을 통한 교육의 유연성과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디지털 학습 도구를 통해 학생들이 더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대학 측은 온라인 학습과 디지털 자료가 대면 강의의 교육적 가치를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유연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대학 측의 주요 안건은 교육의 디지털화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대면 강의 대신 온라인 수업, 가상 학습 환경, 디지털 자료를 활용한 학습 모델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공동 창조'의 원칙에 대한 위반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전통적 강의가 지니는 학문적 깊이와 교수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간과한 결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아델레이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Adelaide)는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인 아델레이드에 위치해 있으며, 1874년에 설립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다. 교육과 연구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의학, 과학, 공학, 그리고 인문학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 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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