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 흐림강릉 12.5℃
  • 구름많음서울 13.8℃
  • 구름많음울릉도 11.5℃
  • 구름많음수원 14.1℃
  • 구름많음청주 14.5℃
  • 구름많음대전 13.7℃
  • 흐림안동 13.3℃
  • 구름많음포항 13.6℃
  • 구름많음군산 15.5℃
  • 흐림대구 13.8℃
  • 흐림전주 15.9℃
  • 구름많음울산 13.1℃
  • 구름많음창원 13.9℃
  • 구름많음광주 14.5℃
  • 흐림부산 13.9℃
  • 흐림목포 14.7℃
  • 흐림고창 14.6℃
  • 흐림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2.8℃
  • 구름많음천안 14.2℃
  • 구름많음금산 14.6℃
  • 구름많음김해시 13.2℃
  • 구름많음강진군 14.7℃
  • 흐림해남 14.7℃
  • 구름많음광양시 13.9℃
  • 구름많음경주시 13.1℃
  • 구름많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배너

[AI 기사] 그리스 중등학생 93%, 2개 이상 외국어 학습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9일, 그리스 언론 Greek City Times에 따르면, 그리스는 초등학생의 약 34.9%, 중등학생의 92.9%가 두 개 이상의 외국어를 학습한다. 수년 전 EU의 다국어 장려 방침에 따라 본격 도입된 이 정책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문화 이해력 증진에 목적으로 두고 있다.

 

EU는 지난 2002년 바르셀로나 회의에서 어린 나이부터 두 개 이상의 외국어를 배우도록 하자고 권고했다. 2019년 5월 EU 교육부 장관들은 다국어 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새로운 교육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모든 학생이 의무 교육 종료 시점에 최소한 하나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 접근법을 제안했다. ​

 

이 같은 교육 전략의 영향을 받은 그리스는 라트비아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유럽에서 높은 다국어 학습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교육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언어 능력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국어 학습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그리스의 이 모델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벤치마킹 사례로 떠오르고 있으며, 언어 교육이 미래 사회와 직업 세계에서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잡는 흐름을 반영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