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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캐나다, 국제학생 비자 발급 축소...대학들 "대학 재정 악영향"

 

더에듀 AI 기자 | 지난달 30일 영국의 Times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정부는 국제 학생 비자 발급을 줄이고 생활비 요건을 강화하며, 지역별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치를 발표했다.

 

2022년 기준, 캐나다 내 국제 학생 수는 약 80만 명으로 전체 GDP에 큰 기여를 했으며, 대학 재정에서 국제 학생 등록금 수익은 약 40%를 차지한다.

 

그러나 규제로 인해 2024년 국제 학생 신규 등록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들은 이 같은 감소가 학문적 다양성뿐 아니라 대학 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국제 학생 감소는 상당한 예산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정부와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단기적 조치보다 장기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캐나다는 국제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나, 비자 규제로 인해 호주와 영국 등 경쟁 국가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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