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듀 김연재 기자 | “정파적 이념이나 정치적 논리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행복과 선생님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14일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새 교육감에게 바란다 : 교육정책 9대 방향 및 31개 세부과제’를 전달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교총은 9대 방향으로 ▲모든 아이에게 닿는 미래 교실(한국형 AI 교육플랫폼)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학력 진단 및 맞춤형 교육 ▲자율과 다양성이 살아있는 현장 중심 교육 혁신 등을 제시했다. 이어 ▲차별 없는 출발을 위한 공공성 강화 ▲교육청이 책임지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안전망 설계도 담았다. 또 ▲교육의 질 담보 위한 교원 전문성 향상 지원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행정업무 학교 밖 이관 ▲현장 목소리가 반영되는 교육 정책 체계 구축 또한 요구했다. 맞춤형 교육 실현...“학력 진단 연 1~2회 의무화 및 학급 상한제 도입” 주장 우선 ▲모든 아이에게 닿는 미래 교실(한국형 AI 교육플랫폼)에 대해 “시·도 교육청별로 분산된 디지털 사업을 통합해 국가 주도의 ‘한국형 AI 교육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류수노·조전혁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류수노로 단일화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서울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영 김영배·류수노·윤호상, 진보 진영 정근식·한만중·홍제남 등 6자 대결로 진행 예정이다. 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여론조사 결과 100% 반영으로 후보 단일화 진행에 합의했다. 결과에 100% 승복을 약속했으며, 선정되지 않은 예비후보는 선정된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돕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양측이 합의한 10개 기관 중 2개 기관에서 진행됐으며 14일 저녁 류수노 예비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왔다.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 수치는 상호 합의로 비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후보 단일화 검증기구는 바른교육국민연합 중도보수후보추진위원회(바른교육후보추진위)가 나섰다. 한편, 윤호상·정근식은 14일 본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김영배·류수노·한만중·홍제남은 내일(15일)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사 10명 중 2명 만이 직업을 다시 선택한다면 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2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사직을 고민했으며, 그 이유는 ‘악성 민원’이 가장 높았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스승의 날 기념 전국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교사가 학생의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번 설문은 4월 20일~5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 7180명이 참여했다. ‘학생’, 교단 지키는 원동력과 보람 우선 ‘다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교사는 19.3%에 불과했다. 교사를 선택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65.3%에 달했다. 교직 생활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로 교사의 94.7%가 ‘학생의 긍정적인 태도 변화나 성장을 확인했을 때’를 꼽았다. 교단을 지키는 원동력 역시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61.0%)’이 1순위로 나타났다. 교사 2명 중 1명, 지난 1년간 사직 고민...결정적인 이유는 악성 민원 그러나 교사들은 악성 민원을 이유로 사직을 고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지난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육부가 올해 3개 거점국립대를 집중 지원을 밝힌 가운데, 국공립대 교수들이 선택과 배제가 아닌 고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중련)은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공립대학 공공성과 균형발전 회복을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15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 올해 3개 거점국립대 선정해 ‘브랜드 단과대학’, ‘인공지능(AI) 거점대학’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국중련은 ▲대학 간 서열화 심화 ▲지역 불균형성 확대 ▲국립대학의 공공적 역할 약화 ▲지역 공동화 가속 ▲비거점국립대 학생들의 소외감 및 교육 기회 격차 심화 ▲국가 균형발전 토대 약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중련은 “국공립대학은 지역 인재 양성, 연구 및 산학협력, 지역사회 연계 기능을 수행하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며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배제의 논리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아니라 또 다른 공백과 불균형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소 느린 걸음일지라도 공존과 균형의 원칙
더에듀 전영진 기자 | 사단법인 미래학교자치연구소(미자연)가 지난 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신간 ‘미리 쓰는 미래교육’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만 담쟁이, 미래교육의 판을 펼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공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미래학교 로드맵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2030년, 학생주도 맞춤형교육이 실현되는 ‘미자연 미래학교’ 설립 기념행사 1부에서 이인숙 소장은 향후 5년의 ‘미래학교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1단계(2026-27)는 온라인 미래학교자치 플랫폼(LMS/CMS)을 구축하여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토타입을 완성한다. 2단계(2028-29)는 미래학교자치교육연수원 설립을 통해 수업전문가 양성 및 전국적 수업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울러 좋은부모교육원을 구축하여 자녀성장단계별 부모교육도 진행한다. 3단계(2030~)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되어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실질적인 미래학교 모델을 안착시킨다. 2부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인 신간 ‘미리 쓰는 미래교육’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미리 쓰는 미래교육’(부제: 학교에 답이 있다. 교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