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흐림강릉 7.6℃
  • 흐림서울 3.6℃
  • 울릉도 9.5℃
  • 수원 3.2℃
  • 청주 2.7℃
  • 대전 3.1℃
  • 안동 1.0℃
  • 포항 8.1℃
  • 흐림군산 5.0℃
  • 흐림대구 5.2℃
  • 전주 6.2℃
  • 흐림울산 8.2℃
  • 흐림창원 6.7℃
  • 광주 8.1℃
  • 부산 10.7℃
  • 목포 9.6℃
  • 흐림고창 8.9℃
  • 흐림제주 15.1℃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3.2℃
  • 흐림천안 2.6℃
  • 흐림금산 4.1℃
  • 흐림김해시 7.4℃
  • 흐림강진군 8.6℃
  • 흐림해남 9.8℃
  • 흐림광양시 8.1℃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터뷰-영상] "지키지 못 한 한 선생님이 가슴에"...사퇴 정수경 초등노조 위원장의 눈물

 

더에듀 지성배 기자“약속을 지키고자 위원장직을 내려놓습니다.”

 

정수경 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 위원장이 지난 9월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 2022년 제2대 위원장 당선 후 6개월 만에 1만 조합원 시대를 연 데 이어, 2023년 3만 5천 조합원 시대를 열며 국내 최대 급별노조로 성장시킨 위원장이 임기를 남겨둔 채 사퇴를 선언해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경기교사노조도 이끌며 조직 확대에 큰 공헌했다는 점에서 교육노동계의 새 리더로 각광 받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에 <더에듀>는 정 전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 어떤 일을 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과 아쉬움이 있는 일은 무엇인지, 또 사퇴 배경은 무엇인지, 앞으로 교원노조의 향방을 어떻게 점치는 지, 특히 초등노조의 발전 과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들어봤다.

 

# 촬영 및 편집 : 장덕우 더에듀 콘텐츠실장.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5명
17%
싫어요
23명
83%

총 28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