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강릉 0.9℃
  • 맑음서울 -2.5℃
  • 울릉도 1.3℃
  • 구름조금수원 -2.8℃
  • 구름조금청주 -0.7℃
  • 맑음대전 -1.9℃
  • 구름많음안동 0.4℃
  • 흐림포항 6.6℃
  • 구름조금군산 -0.4℃
  • 맑음대구 3.0℃
  • 맑음전주 -0.8℃
  • 맑음울산 3.6℃
  • 맑음창원 5.6℃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6.3℃
  • 맑음목포 2.7℃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2.4℃
  • 맑음천안 -2.0℃
  • 맑음금산 -1.8℃
  • 맑음김해시 4.0℃
  • 맑음강진군 2.6℃
  • 맑음해남 3.2℃
  • 맑음광양시 3.4℃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방통위, EBS 신임 사장에 신동호 이사 선임

임기는 3년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늘(26일)부터 3년이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동호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신 신임 사장은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아나운서 1부장, 아나운서 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3년부터 EBS 이사로 재직 중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총 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이두 지난 24일 지원자 면접을 진행, 이날 신 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언론노조 EBS지부가 2인 체체로 진행되는 EBS 사장 선임 과정을 규탄하며, 사장 선임 절차 중단을 요구해왔다.

배너
배너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0명
0%
싫어요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