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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미국 학자금 대출 상환금, 7월부터 절반으로 줄어든다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1일, 미국 언론사 ABC7의 보도에 따르면, 7월부터 수백만 명의 학자금 대출 차입자들이 월 상환금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학자금 상환 계획,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덕분이다.

 

SAVE 계획은 차입자들에게 더 낮은 월 상환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소득 기반 상환 계획(IDR)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학부 대출만 있는 차입자의 월 상환금은 소득의 10%에서 5%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학부와 대학원 대출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입자는 원래 대출 금액에 따라 5%와 10% 사이의 가중 평균치를 지불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많은 저소득 차입자는 월 상환금이 $0가 될 수도 있다.

 

미국 교육부는 이번 변화를 통해 약 3400만명의 차입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혜택이 시행됨에 따라 월 상환금이 줄어들게 되며, 저소득 차입자는 더 쉽게 빚을 상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계획은 특히 저소득 및 중간 소득 차입자,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공공 서비스에 종사하는 차입자들에게 중요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SAVE 계획은 또한 차입자의 이자 보조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차입자가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한, 미지급 이자는 원금에 추가되지 않는다. 이는 차입자가 이자 때문에 원금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여,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을 막는다.

 

더불어, SAVE 계획은 빚 탕감의 단축도 포함하고 있다. 차입 원금이 1만 2천달러 이하인 차입자는 10년의 상환 기간 후에 잔여 빚이 탕감된다. 이 금액이 초과하면 추가 1천달러 마다 1년이 더 추가된다. 이로 인해 많은 차입자가 빠르게 빚을 갚고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SAVE 계획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입자들에게 이를 알리고 신청을 권장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차입자들이 새로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이 기사는 GPT – Jasper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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